507
다 큰 해바라기는 더 이상 해를 쫓아 방향을 바꾸지 않는다고 한 게 조금 슬프지 않아요? 왜냐면 저는 항상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이었는데 뭔가 다 컸으니까 거기서 머물러 서있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그만큼 제가 예전보다는 조금 더 성장했고 성숙해졌다라는 말이 아닐까 싶어요
513
창민이가 밥 먹다가 영훈이한테 전화 걸었는데 일상적인 대화 받아주는 게 너무 다정해... 🥹 창민이가 밥 먹고 있다니까 밥 몇 분째 먹고 있어 또 30분째 먹고 있어? 하는 부분이 🥹🥹
514
그 전화기가 없어서 지금의 더보이즈 큐가 될 수 있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515
공중전화부스 보자마자 이것때문에 제가 이자리에 있는 겁니다 하는데 눈물이 났어...
516
🐧 큐야 오늘 너를 위한 날이야
🐿️ 그니깐 오늘 나를 위한 날이네
🐧 너가 얘길 많이 해야 해 한번 들어보고 싶긴 하다 네 얘기
창민이 옆에 찬희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
518
사람 지창민은 제 롤모델이죠
항상 옆에서 진짜 본받을 게 많고 아 나도 창민이처럼 열심히 해야겠다 이런 생각을 계속 심어주는 친구기 때문에
520
🐱 큐는 제일 프로페셔널한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 더보이즈에서 없어선 안 될 존재
🍐 더보이즈의 기분 좋은 시작이죠 멤버 중에도 큐 보면 제일 행복합니다
🍊 저희의 멘탈을 조금 잡아주는 그런 형인 것 같아요
521
꿈을 위해 소망했던 때를 생각해보며 하루하루 감사하며 잘 살아보자
감사로 살다보면 행복이란 녀석이 같이 동행하고 있지 않을까 twitter.com/i/web/status/1…
지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