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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중얼거리는 건데
형은 결국 돌아오지 않았지만
그 형을 겹쳐본 정대만은...
돌아와서...
송태섭이랑 같이 농구를 한다는 사실이...
몇 번이고 날 되살아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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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만 ㄹㅇ 무슨 방황으로 2-30대 청춘을 허비한 인간처럼 느껴지는 그런 바이브가 있음
이 오빠 아직 20살도 안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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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 나도 송태섭이 정대만에게 형을 겹쳐봤었긴 했지만 저 옥상린치~오키나와각성 시점으로 정대만을 오로지 정대만으로 보게 되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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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정댐... 남성 사회 생태에서 늘상 너무 자연스럽게 상위 서열에 모셔졌을 것 같은 느낌과 거기서 오는 근거 있는 자신감... 아무리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한들 그걸로 꺾이지 않는 그것이 너무 좋은 거임... 양아치 짱도 그렇게 먹은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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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댐이 쉽게 말할 수 있는 점수 차가 아냐. <라고 말한 대사도 진짜 좋아하는 게... 방황을 끝내고 온 이놈은 이제 객관적으로 보고 냉정하게 행동해야 할 때는 자아 빼고 정말 해야할 걸 할 줄 아는 놈이라는 게 느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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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에서 오는 차이를 무시할 수 없다고 하지만,, 언어로 왜곡되지 않는 그 캐릭터의 선택과 행동 또한 분명히 있고 거기서 다수가 다정함과 좋은 사람을 느꼈다면 그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니까요🥲🥲 K대태러 분들의 정대만 정말 사랑하니까 계속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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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태섭 아쿠아리움 데이트 posty.pe/59ab6i
태섭이가 트라우마 밟히는 장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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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만은 왜 남자면서 동시에 영원한 소년이자 배 벅벅 긁는 삼촌이면서 건실한 상견레 프리패스상이다가 또 갑자기 양아치여가지고 이렇게까지 그리기 어려운 것임 하 놔ㅠ 그 모든 걸 담아내고 싶은 건 내 욕심이겠지 널 사랑해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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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태섭 짧만화 posty.pe/j695zv
대만이 대학 합격 직후 어느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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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아 농구 오래오래 하자
생일 축하해🥹❤️🔥🎂🏀🎈
#三井寿誕生祭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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옼케― 시카시 쿄오노 미츠이와 이이제- 산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