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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영이 점점 납작해지더니
애가 완전 한줌이 됐네…🥺
밥 먹어 햄부기 먹어 크림치즈빵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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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장난치느라 신발 벗겨 놓고
신경 쓰여서 거의 다 들어갔다가
멈춰서 형 올 때까지 기다리더니
신발을 그냥 주는 것도 아니고
직접 신겨줬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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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다 달려와서
조심스럽게 형 발목 잡고 신발 뽁ㅋㅋㅋ
하는 내내 엄청 신나서
(｡◠‿◠｡) <- 이 상태임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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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디어 알게 된 올해 생일선물
2. 근데 그게 김됴영이 갖고 싶었던 옷
3. 사실 정쟤현…그거 갖고 싶다는 김됴영 말 기억 해뒀다가 사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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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됴영 저 표정 어디서 많이 봤더라니…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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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됴영이 가슴 터치 하니까 놀라서 어깨 올라감 그러는 동시에 들리는 저 아방한 손때문에 털썩 주저 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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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가 사녹 엔딩 멘트때 도영이한테 인가의 아들 이라고 하니까 도영이가 그때가 이십대 초반인데 벌써 이십대 후반이라고 함ㅋㅋㅋ 그러더니 재현이 생각은 어떠냐고 물어봄… 재현이 엄청 능청스럽게 자긴 영원히 아들일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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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쟤현이 how we do that 부분은 쟤현이는 정면보고 됴영이는 쟤현이 보면서 끄덕끄덕 하는 부분임. 근데 이 앙큼직진연하공이 정면 안보고 김됴영 보는 바람에 김됴영이 고장나 버린거임…그러고도 계속 쳐다봐서 가슴 터치까지 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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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네 그거 봤음?
오늘 스페인어 오전 교양 시간에
체대 과잠 입은 18 존잘 선배
유치원 가정통신문에 사인하던데
ㅅ ㅂ 당연히 그 얼굴에
애인 있을거란 생각은 했는데
애까지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음ㅠㅠㅠ
쉬는 시간에 맨날 웃으면서 통화 하던데…
존나 예쁜 사랑 하세요ㅠ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