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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이 레알 빠부 같아 …
어쩐지 무대할 때 춥더라 ..싶으면
공연장이 원래 아이스링크장이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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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이가 먼저 비디오 찍자구 해놓고선
마지막에는 약간 무서워사 혼자 바닥캠 찍음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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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꼬리 같은 마이크 차고
방금 자다 깬듯한 어벙벙한 머리에
추워서 귀끝 빨개진 채로
놀래는 얼굴 너무 8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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쬐끄만한 머리에 무슨 생각들이 그렇게 많은지
진짜 사랑할 힘을 주는 도영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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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있게 찍어놓고
>> 담 날 넘 팔 아팠옹<<
하고 형들한테 다이른 게 너무 c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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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이상해지는 문장 두 줄
- 작을지 모르는 저를 사랑해주는 작은 이유들이 모여서 저를 만들어요. 이유들이 저를 따뜻한 사람이 되게끔 노력하게 해요.
- 연하고 약한 제가 강하고 단단하게끔 살고 싶게 만들어주셔 감사했습니다. 나다운 모습을 잃지않고 계속 꾸준히 열심히 해보려고요.
#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