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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 아플 때 수빈이가 죽 받아서 침대 옆에 둬줬다고 🥺
🧸 수빈이 형이었나? 형 맞져?
🐰 나입니다~~
🧸 침대 위에 옆에 둔 거
🐰 나입니다~
🧸 침대 옆에 둬주고
🐰 나져
🧸 해가지고 저는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밥 왔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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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혀엉!! 나 여기서 형 머리카락 찾았어 !!
🐰 마자 어제 여기 내가 써서 그래
🧸 제가 말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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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무 레슨)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제가 쇼파에 엎드려 있었는데 수빈이 형이 조용히 와가지고 등을 토닥토닥 계속 해주더라구요 그런 것도 있고 모르겠어 약간 엄청 수빈이 형이 다른 멤버들도 다 챙겨주지만 수빈이 형은 뭔가 좀 더 직접적으로 다가와서 챙겨주는 거 같아요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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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 커버곡 녹음 끝나자마자 수빈이한테 먼저 들려줬다구 🥺
🐰 뭔가 범규의 딱 음역대에 맞고 범규 음색에 맞는 범규랑 가장 잘 어울리고 범규가 뭔가 딱 범규 특유의 분위기가 담긴 노래라고 해야되나? 범규의 첫 커버곡으로 나오기 되게 적합한 곡이었던 것 같다 생각했어요 범규다운 곡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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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 보조개 자랑하는 거 넘 귀여워 ㅠ.ㅠ
( cr. vt.tiktok.com/ZSeBaroE4/ )
내가 좋아하는 귀요미 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