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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박지성 너 어디야
지금 빨리 나와
멍 때려도 지루해 심심하는데
쫑천러 쫑천러 뭐야 넌 어디야
나 지금 밖이야
아직 출발 안한 거 나 다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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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러의 노력과 천러의 파워로 우리가 겨울 앨범을 하게 됐잖아요
🐹 스페셜해 진짜 천러 때문에
노력을 알아주는 관계가 너무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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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지덩이 본인이 입으려고 산거래잖아
그럼 자기 사이즈에 맞춰서 샀겠지?
진짜 리얼 남친코트라고…
무친. 리. 얼. 남. 친. 코.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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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듣고싶었던 소리들었으면
비명이라도 지르던가
잘난척이라도 하던가
놀리는 장난이라도 치던가 ..
눈다접힌얼굴로 꾸닥꾸닥
눈도못마주치고 ..귀여웠어.. 고개폭떨구고 마는게
정말 너무 행복해보여서 할말이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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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다 꺼내놓고 "치우는건 js씨가" 하니까
"다 꺼내놨네?" 하면서 주섬주섬 치워주고있는거
정말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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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성이 혼자서치 천러말 알아듣는거보고 이거생각남....
친하니까 내가 어떤 말 하고싶은지 다 알고 아무말이나 해도 다 알아듣는다고 .. 흑흑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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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송이가 특히 철러한테 잔소리 많이 하긴했대
난 잔소리가 애정과 관심의 지표라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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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랑 천러랑 아이컨택하고 노래부르는거 좋아ㄷㅈ겠음 ...... 마지막에 푸스스웃고마는것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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맠형이 철러 다리쪽 확대하니깐
박디성이라는 단속반이 떳음
🐹 워워 너무 많이 확대해주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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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니 방 많이 왔었잖아. "
해외스케줄마다 철러가 지덩이호텔방에 찾아갔다는소리잖냐 내가어떻게받아들여야돼
성공하고나의성공시대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