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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js이가 cl 멋있어한다는 말에
지덩이 왓! 왓!? 거리니깐
🐬 "원래 (누굴 좋아하는 마음을) 스스로 얘기하기 좀 어렵지"
이게 무슨대화야 얘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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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pjs 너무한다 .........
1. zcl 철판요리얘기 쫑쫑거리는거
썸남웃음 장착하고 들음
2. 1초의 고민도 없이 나랑 가보자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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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아♡ 배가 안들어가아..
🐬 내가 대신 먹어줘? 알게써
🐹 그냥 먹고 싶은 거잖아 ㅎㅎ
애교작렬말투에 좋아죽겟다는얼굴 어쩔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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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을래? 물어보고
바로간다니깐 시무룩해졌다가
옆에 앉으라고 슬쩍 자리내어주고
자연스럽게 대화까지하고잇다
이게썸이아니면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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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갖고 싶었던 지성이에게
늘 답을 알려주는 존재인 천러가 있다는게 얼마나 소중하고 큰 힘이 될지 상상이 안된다
변하지 않기에 아름다운 것이 있다면 나에겐 그게 지성이와 천러의 우정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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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랑 천러랑 마주보고 세상다가진것처럼 행복하게 웃는거보고 눈물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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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거있으면 다 > 사주고싶어< 해♡♡♡
연하남이 할수있는 세상에서 젤루기여운 대사 1위 ♡♡♡
성공하고나의성공시대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