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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콘서트 준비하다가 상황때문에 한번 취소가 되고 좀 많이 아쉬웠고 맘고생을 좀 했는데 그러다가 대관이 잡혔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근데 마크가 콘서트 하는 꿈을 두번이 꿨대.. 그래서 대관 잡혔다는 소식 들었을때 눈물날뻔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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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진짜 한국인 다 됐다고
영어로 할때는 Battery~ 이렇게 말하는데 한국말로 빠떼리라고 말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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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뒤에 시우민님 있었는데 마크가 못 봐서 도영이가 알려줬나봐… 바로 시우민형한테 가서 하이파이브하고 포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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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를 제 무기라고 말하고 싶어요
최선을 다하면 적어도 후회는 없으니까요
내 이름이 걸린 일이잖아요. 제대로 하고 싶어요
바쁜 것도 곧 저를 다듬는 과정일텐데 더 열심히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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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어제까지만 해도 많이 아팠대… 근데 지금은 좀 많이 나아졌다고…(코로나죽임내가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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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공약때문에 동생들이 흥분해서 마크가 진정시키는 것 좀 봐 아 ㅠㅠㅠㅠㅠㅠㅠ
마크 : 괜찮아괜찮괜찮아 흥분하지마
마크 : 아..망했다…큰일났다..
마크 : 얘들아!괜찮아! 얘들아얘들아..It’s okay.. Take it e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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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새싹같이 예쁜 시즈니를 봤기때문에 오늘 제 마음은 미세먼지도 없고 아주 하늘이 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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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개웃겨 이마크 구둣주걱이라는 말을 못해서
..구덕? 구둑?? ..구둣주걱! 이래 ㅠㅠㅠㅠ
우린 할 수 있다ㅏ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