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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좀 뜯어봐야 할 것 같아 ”
“ 뭔가 안에 있을 것 같지 않아? ”
“ 그럼 이 커터칼이 왜 있겠어 ”
마크 목소리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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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 잠깐만.. 먹어!
해찬 : ..버거?
아제발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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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보고 누구 좋아하냐고 물었다가 마크도 괜찮다고 이러는거 너무..모에함 귀여워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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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는 진짜 농구 좋아하는 머글같애
나같은 사람은 어떤 선수 신발 밑창 닦는거 보겠다고 n번 보는데 마크는 농구 더 잘하고싶다 ㅠㅠ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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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이마크가 말아주는걸 좋아해주는데 계란도 못 구우면 안되죠
아개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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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마크 동숲 주민 재질 미쳤는데
“포~기하지 말고 ~ 포기하지마~ ”
우린 할 수 있다ㅏ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