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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에 한번씩 버퍼링 걸리는 영화 보기vs 영화 끝날때까지 버퍼링 춤 추면서 보기 토론 중
마크 : 이 질문을 보자마자 영화 끝날때까지 버퍼링 안무를 추면서 보는게 더 나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재민 : 저기요 혹시 그.. 두시간 동안 버퍼링 추실 수 있으세요?
마크 : …에? ( 긁적 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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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대랑 턱선 오바인데 선물 있어요? 라고 묻는 말투… ㅠ 너무 다정해서 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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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 만약에 형이 일등을 했어 약간 생각한 (소원) 있어요?
쟈니 : 소원을 빌 수 있다면 나는..마크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마크 : ……후아…진짜..쓰읍.. 나 지금 눈물 흘리고 있어…
쟈니 마음 = 맠프 마음
그리고 진짜 감동 받은 마크 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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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찬 : 나 ATV보다는 BTV가 좋은데?
천러 : 드립이야?
마크 : 드림이야?
런쥔 : 정신을 못 차리네
제노 : 왜 이래?? 다들??
아 개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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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 : 마크가 더 잘할 수 있어? 아님 지성이 더 잘할 수 있어?
해찬 : 둘 다 실력은 형편없는데 그래도 열정은 마크 형이 조금 더 있는 것 같아
천러 : 근데 요리는 열심히 한다고..되나?
해찬 : 그래도 그 열정만큼은 높게 사는거지
마크 : …. 되게 열심히 토론하네?
아 마크 반응 아 ㅠㅠ
우린 할 수 있다ㅏ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