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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어떡해…
마크가 기다려달라는 말은 또 하기 싫다고 기다리지말고 자기들이 얼른 다시 만날 그 날을 만들어서 시즈니한테 가져다주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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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어제까지만 해도 많이 아팠대… 근데 지금은 좀 많이 나아졌다고…(코로나죽임내가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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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주변에서 연락이 되게 많이 왔다구 127형들한테도 연락오구…..
저 너무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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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가 내일이나 모레에 다시 라이브 하겠다구…밥 잘 챙겨먹구 잠도 푹 자고 약도 잘 먹구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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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는 후각이나 미각이 사라지지는 않았다구…. 그치만 목이 많이 잠긴거 같아서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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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백종원 유튜브 보면서 요리하나봐ㅠㅠ
백종원입니다~ 말투 따라하는거 너무 커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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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발
너무 더워도 전기세 아낀다고 에어컨만 틀면서 지내지는 않았다는 아이돌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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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이가 마크 멘탈이 걱정돼서 전화도 하고 문자도 하고 작업할 수 있게 비트도 보내주고 그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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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형이 마크한테 직접 디자인한 수박 레터링 케이크 줬대..아진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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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 한다고 손 올렸는데 후드 끈이 얼굴에 올라와가지구 ㅠㅠ
아 진짜 바보야 이 사랑스러운 애교만땅 보이 누구임??
우린 할 수 있다ㅏ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