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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제일 크게 느낀거는 시즈니가 확실히 진짜 우리를 생각해주는 마음이 너무 우리를 이쁘게 봐주는 마음이 느껴져서 그거에 대해 진짜 너무 고맙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어요. 앞으로도 우리칠 많이 많이 이뻐해주세요 ’
- 마크 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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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끼리 가평 놀러갔을때 무조건 실내에 큰 수영장이 있는 곳으로 알아보고 갔는데 수영장이 너무 작아서 노래방 기계로 노래만 불렀다는거 왜 이렇게 웃기냐 ㅠㅠ풀장 들어갈때도 마이크 들고 들어갔다고 그때 아는 노래 다 불렀다는데 마크가 다음날에
‘ 나 성대가 휘었어 ’이렇게 말했대 아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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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 마크라는거 듣더니 바로 아이고오오~ 하면서 유타 쳐다보는거 너무 사랑스러워ㅠ 내가 유타여도 마크 진짜 귀여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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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겼다는 말에 쑥스러워하는 모습…좋다
twitter.com/doyouch/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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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 아 근데 진짜 진지하게 제노씨는 이번애 벗을 계획이 있으신가요?
제노 :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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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쥔이가 마크 복근 보여준다고 배 만지니깐 어딜 만지냐고 하면서 손으로 배 가리는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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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웃겨 재민이가 마크 마피아로 뽑았는데 이마크 몰라 ㅜㅜ
재민 : 마피아가 제가 그분을 찍었는데 (자기인 줄) 모르거든요
마크 : 그니까…아까 나를 뽑았어…! (눈치) 그래서 그다음에는 안 뽑힌 시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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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 왜 이렇게 좋은건데
폰 보다가 냅두더니 바로 범인 맞추는거…
쾌남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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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 나 진짜 거짓말 안 치고 나 이거 수박인 줄 알았어..
해찬 : 거짓말
아제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근데 진짜 수박 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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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테산도 말하는 마크 목소리 너무 귀여워서 미치겠어
“오메테..옴메..오메테산도.??? ”
우린 할 수 있다ㅏ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