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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최고의 공연을 만들 거예요. 즐겨봅시다 ’
아 마크한테 또 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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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는 이모티콘 중에 ㅠㅠ를 많이 쓴다고
엄마 : 오늘 많이 먹어
마크 : 네 ㅠㅠ
엄마 : 왜 울어
대화할때 이런다는데 그냥 ㅠㅠ 쓰는게 습관이래 아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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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 : 이건 내가 이긴다
마크 : 난 도영이형보다… 팔근육 ㅋㅋ 장난이고
도영 : 엉덩이엉덩이
마크 : 아니맨날엉덩이..
태용 : 나 진짜 네 엉덩이 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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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패스트
춤도 춤이지만 마크 보컬 가사가 진짜 아름다워 어떻게 이런 가사가
‘ 네가 딱 한걸음 올 때 내 맘은 저기 별 위를 두 바퀴쯤 돈 것 같아 ’
‘ 멍하니 널 바라볼 때 황홀을 헤매다 보니 벌써 밤이 된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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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초 제발
‘ 네가 딱 한걸음 올 때 내 맘은 저기 별 위를 두바퀴쯤 돈 것 같아 ’
마크 보컬 + 춤 뭐 하나 빠지는거 없이 다 완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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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크 타투한거 보더니
태용 : 와.. 마크 좀 빡센데?
마크 : ..너무 빡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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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 사녹 전에 버블로 시즈니들한테 에너지 보내주겠다고 했는데 진짜루 보내줬네 ㅠㅠ
우린 할 수 있다ㅏ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