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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프리큐어 5 < 이미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 1기 2기 3기 다 있는것 같잖아 한번도 안 본 사람들은 오히려 두렵단 말이야 뭐라도 봐야할것 같단말이야 애초에 파이브를 제목에 달고나와? 하 진입장벽 너무높아 그냥 다섯용사의 이야기! 부제를 달든가
아 존나웃기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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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쿱스
왁왁왁 큰소리 내면서 싸우면서 니가 먼저 그랬네 어쩌네 하다가도 걍 팔벌리면 일단 안길것 같은 부문 1위 아아니 니가먼저그랫잖아!!!!! 니왜 말귀를못알아듣는데!!!!!하다가도 상대방이 걍 팔벌리면 익숙하게 거기 안긴다음에 계속화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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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쿱스의 가장 모에한 지점은
자리를 보고 드러누워 배깐다는 점인듯해
당연한 말이긴 한데… 특히 더해
자기를 받아줄 사람이라고 판단이 되면
그으냥 냅다 드러누워서 우웅우웅
근데 아닌거같으면 멀뚱.. 말안하고..
그냥수줍게웃고… 자꾸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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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웃겨
에스쿱스 평균 취침시간 새벽2시인데
이날 왜이런거지 하고 보니깐
킹덤하는 날이었네 아 웃겨 진짜 twitter.com/8earl_/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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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조각조각이 모여서 모자이크처럼… 세븐틴의 모든 구석이 내 청춘의 한순간이었기 때문에… 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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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은 우리들의 청춘이 만든
모자이크 같은 그룹이다
와 에바다
세븐틴 이거 들으면 쓰러짐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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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곡 중에서도 첫사랑같은 노래래…
근데 나도 처음 세븐틴 좋아하기 시작했을때 만세 무대 보고 막 만세에서 교복입고 우당탕탕 뛰어다니고 에너지 발산하느라 정신없이 땀흘리던 무대 보다가 처음 들은 수록곡이 어른이 되면이었는데 걍 커다란 하나의 성장서사를 시작하는 느낌이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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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사 정신없이 좋은 이유...
전 앨범에서 나온 트라우마라는 곡 승철이 파트 가사가 "누구든 좋으니 여기서 꺼내줘 아니면 너라도 들어와 들어와줘" 인데 다음 앨범의 이 가사는 "이렇게 잠겨도 넌 날 열어서 꺼내즐 수 있어" 임 그 가사 이어서 들으면 걍 쳐눈물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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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겸쿱 같애
손도 크고 까무잡잡하고
도겸이 요즘 카메라 사서 신낫으니깐
윤은... 걍 도겸이 옆에 항상 있으니까...
주여나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