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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우성이 연습경기 하는데 집중력 개흐트러진 와중에 이명헌과의 키스에 대해 생각하다가 (비밀 연애중) “키(패)스해주세요 명헌이 형!!” 이러는 거나 생각남…
이명헌 존나 놀라서 공 떨어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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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섭은 빡쳐서 유리창 박살냈는데 머릿속이 그 생각에 매몰돼있어서 손에 피 질질흐른채로 내버려두고 아픈지도 모를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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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헌은 왠지 누나랑 사귀어야할거같음 누나들만이 그의 이상함을 받아들이고 귀여워해줄수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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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섭한나는 이노우에가 그려주니까
우성태섭은 내가 그림
그것이 오타쿠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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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를 어제 팔로하셨나요?
peing.net/ko/qs/11794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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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띵헌 나이먹고나서 개미끊었는데
정우성이 끔찍해하는게 재밌어서 앞에서 한번 먹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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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적당히 상냥하고 동시에 쿨한면도 있고 그렇다고 막 여성스러운 건 아니고 분명히 ‘상냥한 남자애’같은 부분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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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이명헌 더 웃긴게… 말도 존나 이상한사람처럼 해서 좋음… 심지어 인터뷰하러 온건데 우소데스 뿅 도 아니고 우소 뿅.
젠부라이바루데스 뿅 도 아니고 젠부라이바루 뿅 이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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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헌 송태섭수준으로 낮추는거 ㄹㅇ 그의 허벅지에 대해 상상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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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섭은 ㄹㅇ 한나를 사랑해서 자기 아니어도 자기가 인정할만한 남자(예를들어 서태웅 그리고 채치수정도) 면 그냥 한나가 행복하면 됐어… 단나/저녀석은 좋은 사람/녀석이니까… 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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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퀴어 양키 #오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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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가서 i thought you were gay 소리를 너무 많이 듣는 송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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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ㅅㅂ 만화보지 마라 걍
peing.net/ko/qs/11789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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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헌 왠지 좀 고민되는 거 있으면 그 무표정으로 고개 갸웃할거같냐 (모에화)
근데 까딱 갸웃돗포 하는거 아니고 생각하는 시간만큼 점점 고개가 천천히 돌아가야함 (결국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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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헌 아기때 전설의 아기였을거같음 (해쭈영상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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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이라는건 존나 신내림같은거라고요… (적어도 나는/특히 만화는) 뚝딱 나오는게 아닙니다.. 할만한 얘기+ 그걸 그릴 힘과 시간 + 삘 다 들어맞아야 나오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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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다물고있으면 뭔가 어른스러울거같은 존잘인데 입열면 애새키되는 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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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명헌은 진짜 별로 북산전 진거 막 가슴에 안남을거같아서 ㅋㅋㅋ 좋다…..
이런 일이 존재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편은 아님… 영원한 승리란 건 없다는 걸 알고 그렇기때문에 평소에도 계속 노력하는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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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섭 미국에서.. 게이로 오해받는거 아니냐... 맨날 깔롱부리고 머리만지고 귀걸이도 한쪽에만 끼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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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지금 태섭이가 어머니와 동생을 대신해서 유곽을 가겠다잖아… 남캐취급 레전드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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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섭 영어쓸때만 거친말 많이쓰는것도 귀엽겠다 ㅋㅋㅋ 근데 그게 나쁜 욕이라는 의식은 없고 주변에 자연스럽게 f-붙여서 쓰는 애들이 많아서 강조의 느낌으로 사용하는 게 좋음 ㅋㅋㅋ 그리고 외국어는 나쁜말 써도 외국어다보니 얼마나 나쁜느낌인지 체감 잘 안되는 것도 있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