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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신현철이랑 이명헌은 ㄹㅇ로 친할거같음… 뭔가… 신현철의 그 호쾌함?이 이명헌을 받아들이기에 쉬운거같음… 이상한 짓 하면 대충 엉 그러냐 하고 넘길거같은… 그리고 여러모로 신현철 섬세할거같아서 이명헌의 그런 행동에 아무 악의없다는 거 진즉에 알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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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진짜 이명헌 하나도 안친절하고 안상냥하고 도대체 뭔생각하고있는건지 모르겠는 이상한 선배인게 너무 좋음 ㅅㅂ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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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공룡같이 구는게 너무 좋음 존나 크고 활동반경 넓고 쿵쾅쿵쾅 거리고 퍼슬덩 오리지널 포스터 일러스트도 그런 느낌이 강해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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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헌우성 深沢
아갈마토필리아
(※페티시 주의)
posty.pe/c895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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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BH59HmCo1nw
와 정우성 모델 농구선수 움직임이 너무 가볍고 아름답다 ㅅㅂ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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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섭은 ㄹㅇ 한나를 사랑해서 자기 아니어도 자기가 인정할만한 남자(예를들어 서태웅 그리고 채치수정도) 면 그냥 한나가 행복하면 됐어… 단나/저녀석은 좋은 사람/녀석이니까… 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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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명헌 같은 얼굴이 특수부대 들어가서 사람죽인다고 한거 진짜 개웃겨서 두고두고 생각남 (동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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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다.. 송태섭 남자끼리있을때 뭐 부끄러워하는 건 아니지만 그냥 바로바로 입는 게 습관돼가지고 벗고 오래 돌아다니거나 하진 않을거같아요… 😩💦
peing.net/ko/qs/1178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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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적당히 상냥하고 동시에 쿨한면도 있고 그렇다고 막 여성스러운 건 아니고 분명히 ‘상냥한 남자애’같은 부분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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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섭 가슴팍에 부딪히자마자 코붙잡고 아 스이마샌..< 튀어나오는거 너무꼴려서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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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섭은 빡쳐서 유리창 박살냈는데 머릿속이 그 생각에 매몰돼있어서 손에 피 질질흐른채로 내버려두고 아픈지도 모를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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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존나 좋은거
분해서 씩씩 눈물 흘리다가 언제 한 번 분을 못참고 벽 쾅 쳐버렸는데 주먹아파서 비명도 못지르고 웅크리고 어흐흑 눈물 흘릴거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