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
이명헌 맨처음에 정우성 너무 말안들어서 한대 팼으면 어떡하지
79
리얼 퀴어 양키 #오쿠죠
80
이명헌이 뿅이 ‘조금 질리고’ 그치만 ’완전히 새로운 걸로 바꾸고싶진 않고 조금만 바꾸고싶은데‘ 한다는 점에서 은근히 자기만의 유흥이 분명하고 까탈스러운 면모가 보이는 것 같아서 매우 좋다고 생각하다
83
나 정우성이 연습경기 하는데 집중력 개흐트러진 와중에 이명헌과의 키스에 대해 생각하다가 (비밀 연애중) “키(패)스해주세요 명헌이 형!!” 이러는 거나 생각남…
이명헌 존나 놀라서 공 떨어트림
84
86
아 이명헌이 정우성을 좀 아낄수밖에 없을거같은게 이명헌은 코트위 사령관인데 카드게임으로 따지면 초레어초강력 카드가 손에 들어온거임… 이게 있으면 웬만한 게임은 이길 수 있고 그래서 그 카드 위주로 공격을 진행하는…. 그러니까 정우성은 이명헌의 푸른눈의 백룡인거임(?)
88
이명헌은 왠지 누나랑 사귀어야할거같음 누나들만이 그의 이상함을 받아들이고 귀여워해줄수 잇음
89
91
송태섭은 ㄹㅇ 한나를 사랑해서 자기 아니어도 자기가 인정할만한 남자(예를들어 서태웅 그리고 채치수정도) 면 그냥 한나가 행복하면 됐어… 단나/저녀석은 좋은 사람/녀석이니까… 할거같음…
92
송태섭 영어쓸때만 거친말 많이쓰는것도 귀엽겠다 ㅋㅋㅋ 근데 그게 나쁜 욕이라는 의식은 없고 주변에 자연스럽게 f-붙여서 쓰는 애들이 많아서 강조의 느낌으로 사용하는 게 좋음 ㅋㅋㅋ 그리고 외국어는 나쁜말 써도 외국어다보니 얼마나 나쁜느낌인지 체감 잘 안되는 것도 있고 ㅋㅋ
93
이명헌 동정인데 자기도모르게 존나 흥분해서 떡쳐놓고 정신차리고 나서 인텐셔널파울지은 표정으로 있는 거 보고싶다 ㅋㅋ
94
근데 신현철이랑 이명헌은 ㄹㅇ로 친할거같음… 뭔가… 신현철의 그 호쾌함?이 이명헌을 받아들이기에 쉬운거같음… 이상한 짓 하면 대충 엉 그러냐 하고 넘길거같은… 그리고 여러모로 신현철 섬세할거같아서 이명헌의 그런 행동에 아무 악의없다는 거 진즉에 알거같음
96
생각해보니까 정우성 보통 신현철한테 깝치고 이명헌은 놀리거나 하질 않는거보면
역시 신현철은 사실 착한편이고 이명헌은 얄짤없는거임
97
그 적당히 상냥하고 동시에 쿨한면도 있고 그렇다고 막 여성스러운 건 아니고 분명히 ‘상냥한 남자애’같은 부분이 좋음
98
대만감독 존나 잘 늙어서 얼굴이 움짤과 동영상으로 돌아다니는 감독일거같아서 짜증나고 좋다 ㅋㅋㅋ
99
강백호 공룡같이 구는게 너무 좋음 존나 크고 활동반경 넓고 쿵쾅쿵쾅 거리고 퍼슬덩 오리지널 포스터 일러스트도 그런 느낌이 강해서 좋음
100
송태섭 가슴팍에 부딪히자마자 코붙잡고 아 스이마샌..< 튀어나오는거 너무꼴려서 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