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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boi 좋아하는 이유..
버스정류장에서 그전날 팬싸에서 만난 팬 분을 만났는데 그 분이랑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우리는 다 각자의 일상과 삶을 살고 있는 개개인이란 생각이 들었고 문득 세븐틴을 사랑하는 사람들 한 분 한 분 일상이 궁금해졌다는 버논이 이야기가 넘 귀여워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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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가위바위보 이기니까 볼에 뽀뽀하라는거봐 와중에 카메라에서 시선을 안 뗌 ㅋㅋㅋ 개킹받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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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대기 시간 길어서 심심해할줄 알앗는데 나보다 ㅈㄴ재밋게 축제를 즐기고 잇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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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기다림은끝이다새빨갛게물들이자굳이우리앞을막아보겠다면유얼고잉다운ㅋ위아대한민국ㅋ렛츠고투게더소리높여뱅뱅ㅋ바로지금셧나우오케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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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팬들 기 살려주는 법 ㅋㅋㅋ
이미 앞에 빡센 곡 쭉 해서 헛구역질 나는데도 첫시상식엔딩 + 팬들기살려주고싶음 < 이 생각에 이 악물고 무대하는거 캐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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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이 ㅈㄴ귀엽드아..
인생네컷승관프레임소식들음->인생네컷몇시까지하는지캐럿들한테물어봄 -> 종이랑 펜 챙겨서 -> 큐알코드 찍고 승관 프레임 선택 -> 프레임 두개잇는거 확인 -> 하나는 영통팬싸때 팬들한테 추천햇던 포즈 -> 하나는 아까 챙겻던 종이에 러브액츄얼리마냥 고백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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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어 버논아 자고 있었어?
ㄴ 응 자고 있었지
ㄴ 어떻게 깼어?
ㄴ .. 니가 전화했으니까 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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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두 시간 동안 '세븐틴의우정' 때문에 심장 벌렁거렸는데 호시가 올려준 사진 하나로 마음 속 평화가 찾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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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현실반영 그대로 한 게 너무 웃김
호시 도겸 - 유희왕
우지 - 밥 먹으면서 유희왕 구경
조슈아 - 유희왕 구경
디노 - 자컨 촬영중
정한 - 눕정한
다른 멤버들 - 따로 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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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잉캐해ㅈㄴ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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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중앙에서 <퍼포팀리더>의 모습을 보여줄때 심장 달달 떨림 ㅋㅋㅋㅠ
.•( 사람없음 ) -주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