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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꾸는 속지 보여주다가 결국 마지막은 책 표지엿던 컨셉이엇구나 캐감동적이ㄷ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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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thats you> 라고 개사한 것도 넘 좋고 세븐틴 다같이 가리키는 것도 좋고 특히 아이유웅니가 햇살 가득 담은 미소로 웃는것도 ㅈㄴ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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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널 꽉 안아놓지 않을게」 가 너무너무 조아요 이유는、、 딱그나이에만할수잇는풋풋하고귀여운작사스킬에질식할거가틈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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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떤남자가 들고 잇던 캠코더 나중에 확인해보니 찍힌게 아무것도 없고 본인 목소리랑 본인만 나왔으면.. 또다른 다큐 촬영하러 다른 마을에 갓는데 피형제가 마을 입구에서 기다리고 잇엇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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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보고 싶은 엔딩은
수십년 후에 학교 후배가 방송실 청소하다가 박스 안에 잇던 캠코더를 확인했으면 좋을 거 같기두 함
후배가 돌려본 캠코더에는 실종됏다던 방송실 선배가 혼자 대화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그 박스에는 < 보내는 분 : 피철인 피두백> 써잇으면;; 재밋겟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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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천국의Dejavu> 라는 가사에 맞춰서 바뀌는 무대 배경 덕에 ㄹㅇ천국에 온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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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역대 동선들을 보면 '남아잇는동선이잇을까..'싶은데 매번 새로운 동선을 갖고 나옴 ㄷㄷ
.•( 사람없음 ) -주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