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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천러가 신기해. 나는 매일 실수해서 밤에 웃으며 잠든 적이 별로 없어. 어떤 일이 있어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천러 덕에 편히 자는 날이 늘어나. 고마워 천러야.”
- 드림쇼 무비 속 시즈니의 초록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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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쇼 엠씨석 갔을때... 대기실에 있던 천러가 살짝 나와서 제노랑 같이 노는거 봤었는데... 진짜 귀여웠음 형이 들고있던 큐카드 자기가 읽으면서 놀고 백허그하고 웃고 장난치고 완전 꺄르르 소리 났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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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평일에 명절 겹쳐놓고도 이정도 규모 동원 가능한거면 그냥 앞으로 하는 모든 콘은 다 주경기장에서 해야하는게 아닐까 싶.... 은 사실 그런건 관심없고 야외콘 한번 가보니까 맛 들려가지고 뚜껑 있는 곳 못가겠음 주경기장 뚜껑 닫지 말아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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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 런쥔이가 키우는 지성이들처럼 보임 twitter.com/sevenchoex/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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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언제 시작하나 다같이 마크 형아만 쪼로미 쳐다보는 사랑방 알사탕들아.. 진심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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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론 안먹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twitter.com/sevenchoex/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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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쥔이가 드콘에 시즈니들 너무 많아서 처음에 드림콘서트에서 초록색 공식봉을 나눠준거 아닌가 생각했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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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의 꿈이자
꿈에 닿는 통로가 돼
너의 꿈을 손에 쥐어 줄 수 있어」
https://t.co/J6M7oUQo4I
원래 귀여우면 고생 좀 해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