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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마크가 엔시티 드림이라니..
런쥔이가 엔시티 드림이라니..
제노가 엔시티 드림이라니..
해찬이가 엔시티 드림이라니..
재민이가 엔시티 드림이라니..
천러가 엔시티 드림이라니..
지성이가 엔시티 드림이라니..
이러고 있음(벅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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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는 진짜..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 같음.. 아이돌 덕질이란게 원래 '일방적인 마음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다른 것 보다 훨씬 많이 드는 사랑이잖아.. 근데 사실 그건 큰 착각이고 우린 쌍방이라는걸 다시 재확인 시켜주는 순간인거같애.. 난 그렇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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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드림을 지키려고 했던것처럼 드림도 팀을, 그리고 우리를 지켜내려고 노력했었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함께하고 있는거라는걸 알고있으니까 일곱명이 다같이 행복하게 웃는 모습만 봐도 괜시리 코 끝이 찡해지게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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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림쇼에 바라는 점 딱 하나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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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의상 존나 예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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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숙소 룸메 없규 각방인데 각방써도 잠들기 전까지는 항상 다른 멤버들이랑 모여서 계속 같이 있는대.. 같이 밥도 먹고 얘기 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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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가 시즈니들한테 쿄세라돔에 자기들을 데려다줘서 너무 고맙대........
원래 귀여우면 고생 좀 해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