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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들이받고, 찌르고...2시간 동안 여성 5명 해친 남성 '징역 5년'
재판서 심신미약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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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여성 컵에 '찢어진 눈' 그린 스타벅스 직원, 1600만원 배상
해당 직원 "웃는 얼굴을 그린 것" 해명했으나
인종차별적 괴롭힘 인정돼 손해배상 청구
스타벅스 "깊은 유감...차별 교육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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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재택숙직제' 도입하자마자
역차별 논란..."여성 특혜 반대" 국민청원까지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결국 잠정중단
"논란 난감...내부 만족도는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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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의료진들 "'K방역 영웅'이라는 명예 대신 인력 원한다"
오늘 서울시청 앞 피켓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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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언제나 존재한다. 우리가 그 빛을 직시할 용기가 있다면, 우리 스스로가 빛이 될 용기가 있다면."
바이든 취임식 '깜짝 스타' 22세 시인 어맨다 고먼
폭동·희생 이후 미국 통합 메시지 담은 자작시 낭송
미셸 오바마·오프라 윈프리 등 찬사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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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남성들의 미국'은 안녕...다양성·민주주의·통합 강조한 바이든
내각 26명 중 12명(46%)이 여성이고, 백인은 절반뿐이다. 최초로 미 대통령 내각이 남녀동수를 이뤘다. 첫 여성 부통령·국가정보국장도 탄생. “이게 민주주의다” (미 페미니즘 매체 '미즈 매거진')
naver.me/FqSRrc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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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는 한국문학의 가장 크고 따뜻한 이름으로 남았다. 세대 불문 사랑받는 작가, 특히 여성들이 사랑하는 작가다.
10주기를 맞아 여성신문은 박완서 작가가 생전 기고한 글과 인터뷰, 그를 가까이에서 지켜봤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영원한 거장을 기리고자 한다.
naver.me/xXr43h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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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작가는 마흔에 등단했고, 60대에 여성 최초로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여성이 여성의 언어를 갖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보여줬다.
후대 여성 작가들이 갈 길을 닦은 든든한 선배였다.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 "하고 싶을 때 바로 시작하라"고 조언했다.
naver.me/xXr43h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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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윤여정 수상 고공행진…연기상 14관왕 달성
한국인 최초 오스카 배우상 후보 지명될까
naver.me/59j13g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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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질세정기∙여성청결제 등 여성 건강제품이 생리통이나 간지러움을 완화해준다고 허위·과대광고한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naver.me/GTgfTw9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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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여성 150만6000명…30대가 46%
사유는 ‘육아’ 1위
41%이상이 대졸...고학력 여성 경력단절 늘어
naver.me/GIqccYJ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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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돼서 시집가라' 뿌리치고 상경한 소녀, 첫 여성 국가보안기술연구소장 되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최초 여성 본부장, 대전 대덕연구단지 최초 여성 본부장.... 조현숙(63) 전 소장이 써온 '최초'의 기록은 길고 눈부시다. 한국을 IT 강국으로 만든 숨은 영웅이다.
naver.me/G6DpWL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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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공기관에 "직원 승진 자격을 심사할 때 군 복무기간을 반영해선 안 된다"며 관련 규정을 정비하라고 지시했다.
이미 호봉에서 군 복무기간을 인정하는 상황에서 승진심사 때도 군 복무기간을 반영하는 것은 이중 혜택이라는 고용노동부 행정해석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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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장혜영 의원 "믿었던 대표의 성추행 충격...누구나 피해자 될 수 있어"
"2차가해 두려워도 피해사실 공개한 이유는
당이 성폭력 무관용 대응할 거라고 믿었고
성폭력에 맞서는 게 제 정치적 소명
분노보다 회복에 초점...정치로 돌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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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영 의원의 중단 없는 의정활동을 응원합니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논평을 통해 김종철 정의당 대표의성추행을 규탄하며 장혜영 의원이 중단 없이 의정활동을 해야 한다며 연대와 응원을 보냈다.
#장혜영을_일상으로_국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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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리얼돌 수입 허용 "음란물품 아냐...개인 자유 보장해야"
"은밀한 사적 영역에 국가 개입 최소화해야
리얼돌이 인간 존엄성 심하게 훼손했다 볼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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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성별 모집' 성차별 관행 없애자,
여성 합격자 12%→22% 증가
1981년 설립 당시 남학생만 선발하던 경찰대는 1989년 처음으로 입학생 120명 중 여학생 5명(4.7%)을 선발했다. 이후 1997년 12명(10%), 2015년부터 12명(12%)으로 여성 비율을 제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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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권위,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희롱 인정...서울시 등 관계기관에 피해자 보호 및 재발방지를 위한 개선 권고 등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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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늦은 밤 피해자에게 부적절한 메시지와 사진, 이모티콘을 보내고, 집무실에서 네일아트한 손톱, 손을 만졌다는 피해자 주장은 사실로 인정 가능하다. 박 전 시장 행위는 성적 굴욕감, 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성적언동으로 성희롱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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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성희롱 사실 인정" 인권위
"서울시, 젊은 여성 비서 차출·감정노동 관행 개선하라"
"속옷 정리·명절 장보기 등 사적 노무까지
비서 업무로 정당화하고
2030 젊은 신입 여성만 비서로 차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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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둔 속옷 정리, 낮잠 깨우기, 명절 장보기, 혈압 측정, 기분 살피기... 피해자가 강요받았던 업무다.
피해자는 비서직에 지원한 적도 없었지만, 업무 수행 능력이나 자질과 무관하게 '젊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출됐다고 밝혔다. news.naver.com/main/read.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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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임신중지 전면 금지법 시행...수천명 분노 시위
시민들 항의로 보류된 헌재 결정 27일부터 효력 발휘
'태아가 기형이 있는 경우' 임신중지조차 금지
5년 전 '검은 시위'로 철회됐던 억압적 법안 부활
naver.me/5rsH5k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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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서 여성들 뒤통수 골라 때린 20대 남성 구속
"도망하거나 증거 인멸할 염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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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라 나이틀리 "남성감독 영화에선 성관계 장면 안 찍는다"
"누드 촬영, 무의미하거나 남성의 시선 재현에 그칠 때도 있어
여성 경험 다룬 영화는 여성감독과 함께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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