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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15% 시대 '전투용 브래지어' 만드는 미 육군
미 육군이 여군용 브래지어 개발에 나섰다. 여군 비율이 점차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 일반 속옷과 달리 전투·훈련에 적합한 브래지어를 만들어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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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행동하자" 위안부피해자 기림일 10주년
윤석열 대통령은 침묵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국내외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아무런 메시지도 내지 않았다. 정부 기념식은 온라인 영상 송출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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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페미니즘 중요하면 자기 돈·시간 내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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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나이프 크루 사업 정상화해야" 서명운동 이틀 만에 4000명 넘어
공대위 서명 캠페인 시작
이틀 만에 4000여명 동참
n.news.naver.com/article/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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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한 마디'에 여가부 사업 결국 중단 논란... 운영처 "중단 근거·과정 공개해야"
청년 성평등 문화 추진단 '버터나이프 크루' 사업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지적하자 전면 중단
사업 운영처 빠띠 "여가부 공식 사과해야"
n.news.naver.com/article/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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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미르생명' 실화는? '농협 사내부부 해고 사건'
1999년 농협은 구조조정을 하며 "상대적 생활안정자"라는 이유로 사내부부를 명예퇴직 대상에 포함시켰다. 사내부부 762쌍 중 752쌍의 한쪽 배우자가 명예퇴직을 신청했고, 그 중 91.5%가 여성이었다.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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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병원 간호사 왜 쓰러졌는지 밝혀야"… 호우 속 보랏빛 추모 물결
서울아산병원서 쓰러져 숨진 간호사 A씨 추모행사
행동하는 간호사회 "인증 평가 앞둬 업무 과중하지 않았나 의문"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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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인하대 성폭행 사망’ 가해 남성에 살인죄 적용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인하대 캠퍼스에서 동급생을 성폭행한 뒤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검찰은 살인의 미필적 고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죄명을 변경했다.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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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여성 창작자 가산점'은 왜 차별이 아닌가
여성이 제작에 참여한 작품이나 여성 주연의 여성서사 작품에 지원사업 가산점을 주는 영진위 '성평등 지수' 제도. 차별이 아니라는 인권위 판단이 나왔다. 기울어진 한국영화산업을 바꿀 수 있는 "적극적 조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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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일한 간호사 못 지킨 아산병원
뇌출혈 수술할 의사 없어 타 병원 이송
간호사 단체들 "상식적으로 납득 어려워
단순 사고로 볼 수 없어...업무 연관성 조사해야
숨진 간호사, 인력부족 등으로 업무량 과다 호소"
복지부, 현장 조사·의료체계 개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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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결심'이 들춘 어리석고 평범한 남성성
(유해 작가의 리뷰)
"해준은 '다른 남자들과는 뭔가 다른' 남자처럼 등장했다가, 멀끔한 포장이 한 겹씩 벗겨지며 다른 남자들과 다를 바 없는 면모를 들키고, 결국 제 발밑의 진실조차 찾지 못하는 답답한 남자로 완성된다."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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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폐인 "'우영우' 좋다면서 장애인 시위 비난, 이기적"
"자신이 편견을 갖고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은 약자의 존재를 '인정'하면서도 권리 행사는 비난합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평화롭게' 살려면 조용히, 불편을 안 끼치면서, 부당한 일도 감당해야 하니까요."
n.news.naver.com/article/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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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경계 없앤 ‘나이키’ 매장 가보니... “여자 옷 어딨지?” 아직 낯선 젠더 플루이드
여성과 남성의 옷 구별 없고
사이즈 아닌 스타일 따라 진열
취향대로 제품 커스터마이징도
n.news.naver.com/article/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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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성폭행 사망사건' 쏟아지는 2차 가해, '피해자 탓' 멈춰라
여성 대상화 분위기·초기 언론보도 2차 가해 댓글 양산
애도와 추모의 목소리도 있어… 과대대표화 지양해야
n.news.naver.com/article/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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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성차별 지적하면 '꼴페미', '메갈' 지적"… 인하대 대자보 붙어
"당신의 못다한 그 말을 소리 높여 들어달라고, 서로의 목소리에 응답하며, 평등하고 존엄한 학교를 만들자고 이제는 숨죽여 말하던 이들이 공공연하게 말해야될 때"
n.news.naver.com/article/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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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가정폭력 끝 아내 살해’ 50대 남성, 징역 20년 확정
평소 ‘같이 죽자’며 칼로 협박/ 이혼 요구하자 범행
1·2심 재판부, '우발적' '반성' '초범' 고려해 20년형 선고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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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살인” 호소에도 ‘마포 살인’ 남성 이모씨 징역 7년 확정
교제하던 여성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7년형을 받은 30대 남성이 상고를 포기해 형이 확정됐다.
n.news.naver.com/mnews/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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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우영우엔 공감, 현실에선 비난과 조롱”
“드라마를 끄고 현실로 돌아와 출근길에서 장애인이 지하철 타기 선전전을 하면 드라마를 보던 사람들의 마음들은 온데 간데 없다. 장애인에게 비난과 조롱, 욕설을 퍼붓고 때로는 폭력적인 위협을 가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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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범죄 가해자 70%는 친밀한 관계… '애인' 가장 많았다
센터 지원받은 피해자 중 20대가 33.6%로 가장 많았다. 성별로는 여성이 92.6%였다.
가해자는 애인(26.1%), 채팅상대(26.1%), 지인(14.4%), 배우자(2.6%) 등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범죄가 약 7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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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 알고 웹디자이너 면접 취소한 기업… 인권위 "차별"
A씨는 홍보대행 전문기업에 입사지원서와 포트폴리오를 제출해 서류전형에 합격했다는 통지를 받았다. 그러나 인사담당자가 면접 일정을 알리는 과정에서 A씨가 청각장애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면접을 취소했다.
naver.me/Gv930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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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김현숙 장관에 "여가부 폐지 로드맵 조속히 마련하라" 지시
naver.me/5nb83bj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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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커질까 우려" "이런 작품 갈망했다" 자폐당사자·가족이 본 '우영우'
장애인은 천재거나 사랑스러운 미녀여야
드라마 주인공 될 수 있나 씁쓸하기도
가려졌던 여성 자폐인 다룬 작품 반가워
더 많은 자폐인 이야기 TV서 보고파
장애인의 현실에도 관심 갖고 지지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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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성폭행 사망 사건' 벌어진 건물 3층 적막만… 추모공간은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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