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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이 부모님이 주연이에게 써주신 편지...🥺
주연이가 어릴 적부터 너무 착하고 말 잘 듣고 순해서 언제 속 썩이려고 저렇게 착하나 그런 말까지 한 적이 많았었지 정말 25년 동안 단 한 번도 속 썩이지 않고 건강하고 밝게 자라준 것만 해도 고맙고 주연아 너무 생각 많이 하지말고 편하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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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어제 상메도 없애고 주연, 주연이, 주연선배, 주연오빠, 주연동생 보면서 웃으며 넘긴 이유가 잇음.. "이주연" 본명 세글자와 프사가 너무나도 잘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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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서 울고싶어 멤버들 다들 일어났는데 주연이 끝까지 자다가 결국 마지막에 일어낫오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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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리스 주연이 봐볼사람 비눗방울 톡하고 따라 부르는거 개귀여워 여기서 잠깐 "앞니" 에 주목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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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더비들 사르르 녹아내리게 하는 말
: 더현대 팝업스토어도 갈껄 뭐해줄까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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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고르는 주여니 너무 기여워 ㅆㅂ 아무리 찾아도 맞는게 없대 ㅠㅠㅠ 결국 스타일리스트분께서 찾아서 껴주심 아기같다..
주연아 행복하자 #juyeonl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