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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개웃갸 주연이 팅글 인터뷰 스태프분들께 기립 박수 받았다고 또 자랑함 미치겟어 이 아기허세꾼 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너무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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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이 친구 누나분 스튜디오가서 찍었던거 영재도 그 주연이 친구랑 아는 사이라 셋이서 농구도 하고 그랬나바 그래서 생일 기념 찍게됐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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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리허설 할때 눈물날 뻔 했어 동선 리허설 했을 때 조명이 너무 세가지구 공연장을 못봤단 말이야 근데 우리가 이동차 탈때 딱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큰거야 그래서 엄청 우리를 보러와주시는 분들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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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떳덥에서 주연이 텐트 찢어진 이야기 나온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꼼꼼하게 숨은건데 진짜 너무했대 ㅜㅜ 케빈 진짜 악마인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한명이라도 성공하지 못하는게 미션이였어서 이해했나바 하 개웃겨 또 끝에 자기 불멍한 썰 푸는거 개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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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입보이 파트 주연이가 이거는 누구 이거는 누구 하자 해서 다들 오케이해서 했대.. 아 기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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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너무 즐겁다 밝은 나라 시민 창민이랑 어두운 나라에서 추방되서 밝은 나라로 온 주연이 이 상황극이 너무 웃김 ㅅㅂ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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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주연이의 다정함에 또 반햇던ㄱㅓ..
2인 3각 하고 다들 누워있으니까 창민이랑 영훈이한테 손 내밀어서 잡아 일으켜줌 이런 사소한 것들이 천사 같다고
주연아 행복하자 #juyeonl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