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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원이가 꾸라한테 쓴 편지
언니 활동하는 동안 너무 고생했어요 데뷔 전에 연습할 때 사실 지치고 힘들 때도 있었는데 언니가 있어서 힘이 되고 잘 버틸 수 있었어요 이제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힘듦과 걱정을 알아볼 수 있는 것 같아서 ••• 언니랑 다시 같이 팀하게 되어서 •••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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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가 꾸라한테 쓴 편지
꾸라언니 5주동안 고생많았다고 얘기해주고 싶지만 사실 언니는 그 전부터 고생이 진짜 많았죠 언니가 있어서 너무 든든하고 기댈 곳이 있다고 느껴져서 힘들어도 옛날 같지가 않아요 이제 제 곁에 떠나지 않을 동생들과 언니들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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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온 민수님 보고 사쿠라가 돈 다 똑같이 받냐고 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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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채가 꾸라한테 쓴 편지
언니~ 우리 팀의 든든한 맏언니!! 언니와 ••• 이렇게 데뷔할지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 제가 처음 ••• 적응할 수 있게 말 많이 걸어주고 노력해 줘서 고마워요 ••• 최선을? 다하는 언니를 보면서 많이 배웠던 것 같아요 ••• 너무 멋있는 존재예요 언니가 우리 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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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모 사쿠라 미쳤다고ㅠㅠㅠ twitter.com/i/web/status/1…
앞으로도 사랑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