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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1회차 윤기 엔딩멘트 🫶🏻
이 투어를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었는데 걱정도 많이 하고 설레기도 많이 하고 했었어요근데 무대 올라가기 전에 제가 여러 공연장들을 다녀봤지만 긴장이 하나도 안 됐어요 준비된 것들만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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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nd에서 Twin이 됐네 ㅠㅠ
내 생각보다 훨씬 돈독하고 끈끈해 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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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다르다고, 그것은 잘못된 일이 아닙니다 옳고 그름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는 것으로부터 평등은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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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함께하지 않아도 매 순간 데뷔 같으니 아쉬워하지 마세요 여러분들이 처음 저희를 마주할 때 그때가 데뷔날이 될테니
🐱함께 해온 날보다 함께 할 날이 더 많기를 바랍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진심입니다
어디서든 민윤기 세 글자만으로 당당하고 사랑받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