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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온 사첵인데 윤기 파트 시작하자마자 목소리 너무 다정하고 감미로워서 깜짝 놀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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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2 PTD SEOUL DAY2 #윤기
네 2년 반 전에 저희가 여기서 공연을 하고 딱 나가는 순간에 차를 타자마자 비가 왔던 기억이 있는데요 오늘은 막 엄청 춥지는 않으니까 비를 살짝 맞아도 좀 더 텐션이 올라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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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가 선정한 류이치 사카모토 노래들 🤍
선생님께 쓴 편지 내용도 좋고 노래마다 윤기가 간략히 쓴 코멘트 내용도 넘 좋아요
10 Favorites – Ryuichi Sakamoto | 내가 좋아하는 Ryuichi Sakamoto 10 선정 commmons.com/10favor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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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4년전에 여기서 dna 무대하고 무서워서 울었는데 오늘은 기뻐서 씻으면서 울 수 있을 정도로 4년 사이에 많이 성장했어요 우리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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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윤기가 갖고 있던 다정함과 따뜻함이 온 몸을 휘감고 여유로움과 멋스러움까지 더해져서 멋진 어른의 정점을 찍는 것 같음 .. 사람한테 깊이가 느껴진다는 걸 요새 윤기를 보면서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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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samsung? 하면서 가까이 다가감
엥 자세히 보니까 갤럭시인 척 하는 아이폰이였음
카메라 언능 드루와
Are you kidding m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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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친ㅋㅋㅋㅋㅋㅋㅋ 우아해처럼 뭐 하나 만들라고 후배가 달콤해 제안했는데 냅다 슈발이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가의발견 < 이라고 급 포장하지만 이미 늦었어욬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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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뜨거우면서 냉혈했던 24살 윤기
#2000DaysWithAgustD
#AgustD_2000일_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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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ve your energy
윤기 목소리 낮은 거 봐 진짜 너무너무 좋다
어디서든 민윤기 세 글자만으로 당당하고 사랑받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