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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장르를 바꿔보겠다는 말도 놀랐고 앞으로 뭐가 변할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윤기가 하고 싶은 거 마음껏 했으면 좋겠어 본인이 원하는 거 해도 늘 이건 팬분들이 좋아하니까, 팬분들 위해서 < 이렇게 말하는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이라는 거 다 아니까 믿고 옆에서 묵묵히 응원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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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가 이쁜 말 하는 거 보고 진짜 마음이 좋았나봐 윤기 🥺 어른 다 됐다고 다 컸다고 몇번이나 말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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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기 아버지 모먼트 오랜만에 나왔어 ㅎㅎ
🐱 아 어른 다 됐네 정국이 정국이 어른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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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민윤기 진짜 사랑스럽닼ㅋㅋㅋㅋㅋ
🐱 야 빨간 선 어때 빨간 선
🐨 빨간선?! (웅성웅성)
🐱 그게 약간 운명을 이야기하지 않나..
🐥 형 그건 사랑 ..
🐱 아 사랑이야? 나는 우리 멤버들 사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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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팍 밀양 박이라고 말하는 윤기 왜케 웃기지 할시 보고 함흥 할씨라고 말한 거 생각나서 혼자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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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출근길 다시 보니까 퇴근길이랑 갭차이 확 나서 너무너무 귀여워죽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햇빛 싫어 고양이 같아 ,,
어디서든 민윤기 세 글자만으로 당당하고 사랑받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