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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드시진 않았고 간간이 드시긴 했어요 << 커피 말고 브런치도 먹었구나 너무 다행이다 윤기 맛난 거 많이많이 먹고 다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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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 자리에 야무지게 앉아서 먹었구만 ,, 이런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가게에 윤기가 갔다니! 상상하니까 넘 기엽다 커피 말고 다른 디저트류도 많이 먹었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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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류이치 사카모토 노래 윤기가 좋아한다고 말했었는데 ..! 잔잔한 연주 들으면서 릴랙스하고 편안한 에너지 가득 얻었으면 좋겠다 ,, 좋은 구절 보고 찍은 다음에 올려준 것도 넘 마음씨 이쁘고 나도 자기 전에 에이싱크 앨범 들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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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가 본 다큐는 2017년에 진행했던 류이치의 콘서트 공연 실황으로 다큐멘터리의 풀네임은 '류이치 사카모토: 에이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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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안경이 테도 얇고 회끼 도는 게 훨씬 이쁜 것 같음 ,, 이런 모습 자주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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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한 가운데를 차지하는 홀리 덕에 짜부된 채로 잠드는 윤기 넘 귀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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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투 발매 당시 올라온 소개글인데 지금 보니까 마음이 너무 이상함 그래 이름이 어떻든 나한테는 결국 민윤기라는 자아가 제일 중요하고 소중하고 돌고 돌아 결국 최종적으로 도착할 곳도 민윤기니까 ,, 33.3%씩 공존했던 자아들이 비로소 하나로 합쳐지면 그 잠재력이 어마무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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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강렬한 눈빛이 좋아서 시도때도 없이 어거스트 디 프로필 눌러서 한참동안 얼굴 보고 노래 듣고 그랬던 터라 아쉽다 🥺 그래도 오래오래 어거스트 디라는 존재 기억하고 앞으로의 행보도 늘 응원해줄랭 그냥 윤기 음악 평생 듣고싶어..!
어디서든 민윤기 세 글자만으로 당당하고 사랑받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