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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만큼 해’ 지르는 거 진짜 너무 멋있다 목 쉬어서 목소리 거칠 게 나오는데 오히려 더 좋은 거 같고 2시간 내내 다 쏟아붓고 마지막에 절정을 찍어버리는 어거스트 디야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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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취타 들었다고 하니까 짱 좋아하고 부끄러워 하는 윤기 ,, 귀엽다 너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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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ost 만들고 있다고 말하는 윤기 표정 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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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3회차 윤기 엔딩멘트 🫶🏻
제가 오늘부로 감기에서 해방이 좀 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라이브가 3일 중에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어떠셨어요? 이제 투어의 첫 도시, 뉴욕 정말 너무 즐거웠고요 아니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잘 노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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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루는 제가 항상 노래에, 음악에 썼던 그 블루
이렇게 윤기가 말해줘도 블루가 어떤 의미인지 감이 안 오는데 그 알듯말듯한 느낌이 리스너 입장에서는 너무 좋아 뭔가 명확히 규정되지 않은 날 것의 파란색이 윤기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을까 어떻게 변화할까 기대해볼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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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도로 무대 보는 건 처음인데 신기하다 무대 구조물도 다 뜯어놓고 완전 날 것의 상태이고 윤기가 랩 다 끝나자마자 스텝들 올라오고 정리하는 그 사이로 유유히 걸어나가는 게 새로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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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마다 셀카 남겨주고 무대나 영상 공개되면 그날 찍었던 셀카들 야무지게 올려주는 윤기 너무 고마운 거 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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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멤버이자 프로듀서이고 Agust D나 by SUGA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세상에서 제일 멋드러진 자기소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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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랑 두 명 앞에 공연하던 좆밥
이젠 '스타디움이 내 발 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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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fan들아 떳떳이 고개 들길 누가 나만큼 해 uh
세이코에서 롤렉스 악스에서 '스타디움'
내 손짓 한 번에 끄덕거리는 '수천만명'의 고개
'너네가 말하는 거' 못 한 게 아니라 안 한 거라고 shit
어디서든 민윤기 세 글자만으로 당당하고 사랑받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