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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좀 검색해서 봤는데 내 생일을 너무 열시히 즐겨주셔서’ 이 문장이 너무 깜찍해 그래서 지난 주말동안 홍대합정상수일대 전원우가 다 먹어버린거 안다는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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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챠 귀여워 숨는다고 숨었는데 자기 눈에만 안보이면 진짜 안보인다고 생각하는거 이거 고영이 아니면 뭐냐고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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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케이크 맘껏 보세요 여러분
이거 뭐 자 여러분 편지 있으면 주세요 같은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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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민규 이런거에 자기 편 있어본거 첨이래…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우리이메다강쥐 귀여워하는건 조슈아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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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교복에 쓰레빠 신은거까지 18세 고딩 완벽재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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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윤정한이랑 조슈아한테 절대 형들이라고 안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다큐 찍는 18세 학생은 형이라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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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잇도 원우가 사랑이란 말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질문에 답 한거라고 했거든 원우에게 사랑은 ‘많은 경험 속에 너가 떠오르고, 함께 하는’ 거구나 로맨틱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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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빠졌을때 힘들어하지 않고 즐기는 곡 진짜 오랜만인거 같다 재밌어 보여서 넘 좋아💕
뒷북으로 혼자 전원우 앓는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