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현#유기현
👤 : 형 저 휴가나왔습니다 이러니까 갑자기 돈을 보내더라고요 쓰라고.. 그래서 형님 저 나이가 몇인데 무슨 돈입니까 됐습니다 이랬는데 카톡으로 딱 네글자 보냈어요 "까불지마"
🐹 : 그랬던 것 같아요 네.. 아니.. 그래도 어려요. 그래도 어린데 괜찮다 막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기현#유기현
🐹 : 사실은 남들한테 맞추면서 사는게 굉장히 싫었어요.
🐹 : 내 안에 심지가 없는 것 같지? 이런 생각도 되게 많이 하고 왜 이렇게 휘둘려 사는걸까 라고 생각을 되게 많이 했어요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그리고 제 마음대로 살아보려고 했는데 그게 더 저한테 스트레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