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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짐지고 집중해서 모니터링하다가 촬영 종료되자마자 꾸벅 인사하면서 퇴근하는 예의 바른 범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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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람들이 없으면 '난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구나'를 정말 많이 느껴서
범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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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 장발일 때 머리카락 이렇게 귀에 꽂고 넘기기 되는 게 너무 좋았어 ㅠ.ㅠ 울 범규 너무 예쁘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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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변덕이 뭐..
🧸 중학교 2학년 때 최범규급이에요
아오 ㅜㅜ 비유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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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애교 부리는 범규 ㅠㅠㅠ
🧸 휴닝이 그냥 부도해!
🧸 너 그냥 망해써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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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가 준 옷 잘 입고 다녔던 범규 너무 귀엽지 않니
🔒지금도 숙소 어딘가에 있을지도..
범규 어린이를 위한 비망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