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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 태현이에게 존경받는 형 되기 vs 연준이가 무서워하는 형 되기 중에 전자 고른 거 너무 귀여워 ㅜㅜ 존경받는 형아가 되고픈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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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도 리즈 갱신 범규 ! 그 비결은?
🧸 나이를 먹어서!
🧸 딱히 관리한 건 없으니까 나이를 먹어서 좀 성숙미가 올라온 거 아닐까요?
~ 범규 당시 스무 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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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단순히 잘생기고 장난끼 많고 밝은 아이 정도로만 볼 수 있다 해도 그 내면에는 진중함과 끝없는 노력, 자기만의 엄격한 기준이 정해져 있고 때로는 진솔하게 팬들과 고민을 나누기도 하는 감성적인 사람이라는 걸 모두가 알았으면 해~ 범규 정말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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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 정말 뭘 해도 됐을 사람인 게.. 25M 자유형을 그냥 가보고 싶었다고 일주일만에 찍고, 데뷔 전 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밴드위주로만 노래를 들어서 다른 가수분들 춤 같은 것도 하나도 모른 채로 캐스팅 받고 서울 올라왔는데 그렇게 0의 상태로 시작해서 이 악물고 노력해가지고 지금의 범규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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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는 잠잘 때 항상 옆으로 누워서 잔대 🛌💤 깰 때는 정자세로 바뀌어 있다구 .. 의전팀분들이 범규 되게 예쁘게 잔다고 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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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부릅 뜨는 범규 ◞✧
(소리 크게 키고 재생하면 코로 쒹. 숨 크게 쉬는 소리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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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 대체 어떻게 이렇게 강아지꼬순내나게 생김.. 어떻게 내 아이돌이 아기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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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가 고독방 들어온 적이 있었다는 게 꿈같다 .. 들어와서 셀카도 보내줬던 메인비쥬얼 범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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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몸일으키기 하는 것만 보느라 여태 몰랐는데 범규 밤덩이로 수빈이 발 깔고 앉은 거 실화야?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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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안녕 범규 파트
이제는 우리가 서로
떠나가야 할 시간
아쉬움을 남긴 채 돌아서지만
범규 어린이를 위한 비망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