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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주는 목소리 들으니까 더 속상해짐... 지금 거기 새벽 3시가 다 되어가는데 왜 우리부터 챙기고 있느냐 빨리 자 일단 자 잠이 보약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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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들고 총총 걸어오다가 객석 보고 꾸벅 인사하는 정인이... 천사 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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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한 번 까딱하면 매니악 매니악 매니악으로 부르고 다녔는데 진짜 비트 들으니까 초흥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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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가 라이더에 그려달라고 부탁해서 물감도 가죽용으로 새로 사고 방도 폭탄 맞을 정도로 열심히 작업했는데 결국 액자 그림으로 완성된 게 진짜 귀엽고 눈물남... 현진이가 동생 생일 선물이라고 얼마나 우당탕탕 노력했을지 아이고 고생 만았네 twitter.com/muchukii/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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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 혼자 정신 잡고 7명 끌고 가는 거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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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 한 명씩 애교 부려야 하는데 ㅋㅋㅋㅋ 정인이는 뭐해야 되는지 고민만 해도 귀여워서 그냥 넘어가니까 그거 보고 리노도 아기빵 고대로 따라 하는게 아주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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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선생님께서 가끔 반바지 코디 해주실 때면 발목 양말이나 왼쪽처럼 니삭스 정도 신겨줬는데… 오늘은 작정하셨도다. 진짜 주름 가득 잡힌 루즈삭스 느낌을 내주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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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우우우우우 -᷅3-᷄
구우우우우우 -᷅3-᷄
구우우우우우 -᷅3-᷄
구우우우우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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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손에 펜 들고 있는 것도 몰랐던 바부 아기짱 후다닥 다시 갖다 놓으러 갑니다
정인이 예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