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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쥔이는 본인만의 확고함이 있기에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미처 경험하지 못한 부분까지도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는 거겠지 하늘에 반짝이는 별자리를 보고 길을 찾아가듯이 나도 런쥔이를 통해 하루하루 더 나아갈 수 있었던 것 같아 내가 용기를 줘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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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쥔이 저번부터 라방할 때 놀러오라고 표현하는 거 동숲 주민 같고 그러네 ( o̴̶̷̥᷅. o̴̶̷̥᷅ ).....
런쥔아 너가 내 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