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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치겠네 진짜 옷만 이렇게 입혀놓으면 다 조폭이냐고요 ㅠㅠ 얘네 둘이 여기서 악수하고 이렇게 다소곳하고 예의바르게 앉아있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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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ㅠㅠㅠ 운전석 장면 나오자마자 오빠차 부르는 이 중국인 남성 뭔데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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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가 본인 리즈시절 스냅슛이랑 독이라고 하니까 저~~끝에서 웃음이 다야 파트 해주는 준휘 좀 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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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가 주니 락사라면 먹는 거 보더니 그 똠얌꿍 라면 한입만 먹어봐도 되냐고ㅋㅋㅋㅋ 준휘는 계속 똠얌꿍 아니라는데 찬이가 먹어보더니 똠얌꿍이라고 승관이 보고 먹어보랬는데 승관이 먹어보자마자 응 코쿤캅 해서 기절함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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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한테 장 보러 갈 때 정한이 세 명 vs 준휘 세 명 중에 누구 데려갈 거냐니까 슈아가 영어로는 못 고른다고 했다가 준휘 세 명 데려간대ㅋㅋㅋ 준휘가 요리 잘해서 뭘 사야할지 정확히 알 거 같다고 체계적으로 살 거 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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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원우가 뒤에서 준휘 가리키면서 몰라 몰라 하는 거 지금 봤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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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ㅋㅋㅋ 틀자마자 이 덩치로 쵤영하는 명호 찍고 있는 준휘 나오는데 나 귀여워서 기절함ㅠ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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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휘가 캐럿들 오랜만이다~! 하니까 승관이가 캐럿들한테 이제 반말하는 거냐고 했는데 준휘 승관이 못 찾고 왼쪽 보고 얘기해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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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이 지났음에도 한결같이 제가 지금 여기 타지에 있고 이 직업을 하고 무대에 설 수 있는 게 팬분들 때문이며, 팬들 옆에 있는 주변 가족들한테 감사하단 마음까지 생겼다고 이야기하는 섬세하고 다정한 명호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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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겁나 시크하게 입장해가지고 말 한마디 안 하다가 갑자기 찬이 보자마자 어 브라더~ 하는 서대표 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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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가 솔직히 저 요새 진짜 답답해요 하는데 승철이가 딱 연습실에서 멤버들 연습하는거 볼 때 좀 우울해보였다고 말해주고 얘기 들어주는 거.. 오랜만에 우울하다고 말하는 게 참 맘이 쓰리면서도 명호 곁에 이런 얘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승철이가 있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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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캐럿 짝짝 비더썬 구호 알려주더니 자기가 여기서 힘차게 했으니까 여러분 만약에 힘차게 안 하면 삐진다 하고 종종종종 뛰어들어감 ㅠㅠㅠ 귀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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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멤버들 다 목적지가 달라서 각자 나갔는데 같은 식당에서 준이를 봤대ㅋㅌㅋㅋ 마침 정한이가 먼저 가 있었는데 준이가 바로 옆 테이블로 배정받았다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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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전화해서 해결했는데 타국에 온 이후로는 자기가 다 방법을 찾아야 했다고 근데 이것도 재미있는 삶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댓글 달아준 팬도 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거라고 미래의 언젠가 돌아봤을 때 이 재밌는 경험을 자기한테 나눠달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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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윜에서 들리던 신디 소리만 키워봄....! 트랙이 하나만 있어서 완전히 똑같은 건 아닌데 넥윜을 먼저 들어서 그런지 확실히 이 소리가 커야 노래가 사는 느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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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센스쟁이들 ㅠㅠ 명호 하이청 뮤비 촬영 때 준휘가 보내줬던 커피차 현수막 문구랑 명호가 준휘 림보 때 보내준 문구랑 다 센스만점이야
특히 포인트는 먼저 보냈던 준휘의 “from. 에잇이의 부담없는 형으로부터” 에서
명호의 “부담없는 동생 THE8 드림”이 된 거
증말 사랑둥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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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준휘가 걍 너무 잘 뛰어댕겨서 따라 찍어봤는데 이거 너무 기여움... 캐러뜰한테 인사하며 뛰어가다 버논이가 뿌리는 물에 맞을까봐 쫄보고양이 됨...
알잖아 어차피 쉬운 일은 없지만서도 난 네가 있어서 모두 다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