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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손짓은 대체 어디서 배워온 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잘해서 그런 거 아니야? 하는 뭉중히 진짜 내가 여태까지 본 주니 중에 탑5로 귀여움... 진짜 귀여움 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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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뭔가 기분 안 좋다 하면서 하는 포즈 왜 이거랑 똑같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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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준휘 조슈아형 껌딱지 돼서 뭐하나 했더니 슈아가 자기 어깨에 주니 손 올리니까 주니가 안마해주고 있음 ㅠㅠ 사랑스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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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논이가 찬이 얘기 통역하고 있는데 뒤에서 승관이랑 준휘랑 둘이서 열심히 몸으로 설명중이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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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잇 니혼에서 그만 귀엽게 해주세요.... 여자 무서운줄 모르고 토롯코 타고 손키스를 막 날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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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후루야상이 왠지 디에잇 상이 걱정하고 있다고 했는데ㅋㅋㅋㅋ 준비한 멘트가 있어서 그런 거였어ㅠㅠ 첨에 말 꼬여서 잘못 말하구 다시 준비디에잇(데)키마시타카? 하고 짱껨뽀까지 완벽하게 해준 가위바위보 심판 서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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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마시다 카메라 잡히니까 맛있다고 엄지 치켜들어 ㅋㅋㅋ 오늘 명호 진짜 왤케 귀여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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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짜 순영이랑 명호 둘이 뭐냐고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한참 투닥거리다 또 완전 다정한 형동생 됐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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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이가 계속 명호한테 하트 날리니까 명호가 호랑 안 해 하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기엽네 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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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가 진짜 변화가 큰 거 같다고 자기가 얘기한 적 있지만 그때는 진짜 우지가 링차오의 성격을 닮아서 우지 버전의 링차오를 보는 느낌이었대 연습실에 앉아있는데 좀 차가웠다고ㅋㅋ 제일 인상 깊었던 게 우지가 불렀던 샤2니 잠꼬대랑 chris brown - with you 이 두개가 너무 좋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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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이는 막 말할 필요도 없다면서 승관이가 연습생 때 불렀던 끝사랑 얘기하면서 (여러분도 다들 들어보셨죠 이럼) 그때 진짜 전율을 느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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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겸이는 아마 멤버들이 많이 얘기해서 들어봤겠지만 춤 수업 듣는데 되게 특이하게 차려입은 친구가 들어왔다고ㅋㅋㅋ 한겨울인데 반바지에 숏패딩 같은 거 입고ㅋㅋㅋ 이러면서 얘기하다 어? 또 모자 뒤집어 썼네요 함(앞에 애들 다 모자 뒤집어 쓴 얘기했음) 머리도 곱슬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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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이제 시간이 지나서 갑자기 매니저가 사무실에 누굴 데리고 와서 어 들어와 해서 만난 게 명호인가 봄ㅋㅋㅋ 뒷 얘기는 얘기한 적 있죠 하고 끝남 이게 이 이야기의 완성본이라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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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명호 얘기하면서 해준 얘긴데ㅋㅋ 준휘가 아는 친구가 자기 동생도 한국에서 연습생하고 있다고 서로 알고 지내라고 했나봐 그래서 다들 한국에서 연습생하고 있으니까 같이 연습 경험도 얘기하고ㅋㅋ 근데 얼굴을 안 보고 그냥 넷상 친구 같은 거였대 근데 갑자기 그 친구가 자기가 원래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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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는 자기가 막 연습실 왔을 때 원우가 막 학교가 끝나가지고 노란색 교복 입고 목에 헤드폰 걸고 모자를 뒤로 돌려쓰고(그때 왜 그렇게 다들 모자를 돌려쓰는 걸 좋아했는지 모르겠다며ㅋㅋㅋ) 머리도 살짝 노란색으로 염색해서 쿨한 모습으로 책가방 메고 와서 옷 갈아입으러 가고 그랬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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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휘가 아까 조슈아 형 살 빼고 왔을 때 이만큼 말랐었다구 하면서 여러분이 보는 지금의 모습보다 훨씬 말랐었다구 함 ㅠㅠ twitter.com/menglijian_/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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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연습실 들어갔을 때 쿱스형 약간 그라데이션 머리였는데 좀 길었고 모자 쓰고 있었다고ㅋㅋ 당시에 유행하던 것처럼 체크셔츠를 허리춤에 묶고 힙합스러운 옷을 입고 가사 보고 있었는데 준휘가 와우 이 사람이 전설 속의 연습생인가 했대ㅠㅠㅋㅋㅋ
알잖아 어차피 쉬운 일은 없지만서도 난 네가 있어서 모두 다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