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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슈돌 나오는 거 멤버들끼리 자기가 간다고 하다가 둘이서 오게 된 거래ㅋㅋㅋㅋ 명호는 아기 좋아하는데 만날 기회가 흔치 않으니까 더 이 촬영하고 싶었다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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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이가 다른 멤버 파트 때 수준 이상의 미소야 하니까 준휘가 형 수준 이상 제 거예요 하고 소유권 주장하더니ㅋㅋㅋㅋ 또 정한이형 파트 나오자마자 어우 수준 이상의 미소라고 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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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ㅠㅠㅠ 운전석 장면 나오자마자 오빠차 부르는 이 중국인 남성 뭔데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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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꼬앵 왜 도망가는데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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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리 꼬앵 구석에 있는 박스 혼자 열고 주스인 거 확인하자마자 냅다 닫고 처음 계획대로 박스 들고 오려는데 꿈쩍도 안 함ㅋㅋㅋㅋㅋㅋ 무거웍🥲 이러는 준휘 진짜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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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야.... 수건으로 가리고 가자는 게 역시 무궁화 공벌레 유경험자답다... 이걸 열심히 듣고 있는 게 그걸 경험해보지 못한 준휘 명호라는 게 더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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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씨에 게임 잘 못하면 그룹 해체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소리 듣자마자 재계약 한 지 얼마 안 됐어요~~~!! 하고 동네방네 소리치는 울 중국고앵 좀 봐ㅋㅋㅋㅋ 옆에서 호싱이 얘기 듣다가 또 안 됐어요 안 됐어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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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ㅠㅠ 명호는 떠밀려서 나가면서도 제기차기 뭐야? 하고 있고 준휘는 민규 톡톡 치고서 (제기차기) 이거야? 하고 물어보더니 명호 그거.. 잘하지 않는데? 하고 있다고 완전 총체적 난국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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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랑 명호라니... 내가 또 이 영상을 안 꺼내올 수 없잖니...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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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민규 성격 얘기하는데 도겸이가 공감을 얕게 한다 이런 건 없죠? 이렇게 물어보니까 옆에서 듣던 명호가 너는 좀.. 서운한 거 있나보다 이래 ㅠㅠㅋㅋㅋㅋㅋㅋ 이 귀염둥이 헤이버디즈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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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아마 제일 힘든 거였을 거라고 계속 춤 추고 쉬지 않았다고 나중에는 노력을 안 하겠다는 것도 열정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진짜 힘들어서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을 수도 있다고ㅠㅠ 사흘째에 진짜 뼈랑 온몸이 아프고 쥐나고 그랬대ㅜㅜ 그래도 너무 가치 있었고 무대에서 춤출 때 너무 좋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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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 진짜 연습할 때는 막 이 부분 춤 안 추면 힘도 없고 관객들이 재미없게 느낄 거 같으니까 춤 세개 춰야 되지 않겠냐고 얘기한대ㅋㅋ 그러면 멤버들이 힘들어하면서도 그래 넣자 넣자 이런대 그래서 이번 무대를 여러분이 소중하게 여겨줘야 한다고 이번 무대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콘서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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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가 세븐틴의 열정은 진짜 그대로인 거 같다고 하면서 솔직히 말해서 벌써 데뷔한 지 7년이 됐는데 자기가 본인들 무대를 봤을 때도 와~ 진짜 짱이다 이렇게 생각한대 입으로는 아휴 못 추겠다고 안 된다고 다음번에는 이렇게 힘들게 추지 말자고 좀 간단한 걸로 몇개 넣거나 서서 부르자고 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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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 때 주변 친구들이 와줘서 행복했다고 외국에서 지낸 지 8년이 넘었는데 8년동안 자기를 챙겨주던 많은 형누나들을 콘서트에 초대해서 자기의 제일 좋은 면을 보여주려고 했대 주변 친구들은 평소에 자연스럽게 같이 있고 일반인으로 친하게 지내니까 자기를 그렇게 아이돌이나 연예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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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가 이번에 진짜 못 들었던 관중들 함성소리 오랜만에 들어서 이번 콘서트의 의미가 엄청 크다고 하면서 다시 무대에 대한 애정을 되찾게 하고 또 이 직업도, 팬들도, 매번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도 너무 소중했다고 그래서 너무 좋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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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때 영상 많이 올려주고 싶어서 모르는 시큐분 붙잡고서 막 형 저 사진 찍어달라고 하면서 동영상 찍을 때는 저랑 같이 걸으면서 그냥 영상 찍어주시면 돼요 이랬다구🥹 전혀 모르는 분이었는데 명호 찍어주시고 다 찍고 나서는 명호가 감사합니다 형 이렇게 인사했대
넘 귀엽구 사랑스러워ㅠ
알잖아 어차피 쉬운 일은 없지만서도 난 네가 있어서 모두 다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