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6
@onjyone 갑자기 이게 피드에 뜨네?
스스로의 힘(X)
카밀리아와 함께 (O)
1884
방금 전에 「인생은 고양이처럼」영화 촬영을 끝내고 귀가하러 골목길 쪽으로 나오는데 까만 새끼고양이가 나와서 걸어가는거야
귀엽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조금 묘한 기분이 들어
1885
기분이 묘하다는 말도 묘-하네
묘-한 새벽 귀갓길이네
내 사람들이 내게 고양이 얘기를 한 순간부터 나는 묘-해졌었나봐
1886
사랑해 나를 묘하게 만들어주는 내 사람들
굿나잇
1888
@Tofplz 헤이
나 160 되거든?
1891
다 먹고살자고 하는 짓인데
1895
🍊🐹🐤🍯🐱🐶💕
#왔어_우리에게_카라16주년이
카밀리아를 다시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해
#카라와_함께한_17번째_봄
이 시간이 지나도 우리는 영원히 함께 할거야
1897
하나 끝나고 바로 다음거 준비하고,
틈틈이 새로운거 구상하고 계획하고, 미팅하고 실행하고.
몸은 바쁘지만 요즘 나는 행복해
내가 바빠서가 아니라 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수 있는 현재가, 감사하고 행복해.
1898
사실 몸이 지치고 힘든건 나도 싫거든. 사람인데 좀 쉬고 싶고 그런 마음도 드는데.
몇년을 쉬어봤으니까 지금이 더 감사한 것도 알고 있고, 이런 사랑이 얼마나 귀한지도 알고 있고. 그래서 있을 때 더 잘해주고 싶어.
난 같은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언제든 괜찮을 때 찾아와 줄 수 있도록
1899
괜히 16주년이라니까 울컥해서 나도 모르게 주저리주저리하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ㅋㅋㅋ이제 눈물이 많아져
감사하고 뜻깊은 15주년을 보내서 더 그런가봐
카라랑 카밀리아 다들 더 행복해지자
내가 기도하고 노력할게!
1900
오늘은 삼선간짜장이랑 탕수육이 먹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