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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들이 해주신지도 몰라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는게 아쉽네요ㅜㅜ편지라도 주시지.. 그리고 오늘도 라디오 들어준 내 사람들 응원 와준 분들 다들 고마워요🐥 보람찬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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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식 해주신 팬 분들 너무 고마워요ㅜㅜ난 생각도 못했는데ㅜㅜ감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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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일방적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는 - 내가 라디오를 하면 내 사람들이 좋아하겠지? 볼 기회가 더 생기겠지? - 내 사랑에 생각보다 더 많은 사랑이 돌아와서 기쁘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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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만의 라디오라.. 떨림이 고스란히 전해졌죠?ㅎㅎ 그래도 정말 즐거웠네요 앞으로 많은 시간 동안 더 즐겁게 할 수 있기를... 우리 다음주에 또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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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저녁 잘 챙겨먹구 시원한 밤 보내요:) 우리 다음주 부터는 목소리로 만날 수 있어서 기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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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성규 감독님과 함께하게 된 두 번째 영화 「어떻게 헤어질까」 로 부천 영화제에서도 인사드리게 되었네요:) 이렇게 또 만날 수 있게 되어서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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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만으로 만나던 내 사람들ㅜㅜ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별밤에서 목소리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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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또 아쉽지만 마지막 인사를 해야겠어요ㅠㅠ 다들 더운 초여름밤 잘 보내고 물 많이 마시구요🐤 또 보아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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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만난 사람은 사진으로라도.. 신나게 즐기고 나니 너무 더워요 다들 잘자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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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 스트리트 보고 맥주 마시고 들어와서 혼자 춤추다가 다같이 듣고싶어서.....
Gyuri Park (of K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