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
310
고마워. 1년이 안되는 짧지만, 또 그냥 짧다고만 하기엔 긴 기간 동안 요한이가 했던 노력 고스란히 내 마음속에 와닿았으니까 앞으로도 힘내자. 네가 보여줬던 모든 것들이 나에겐 행복이었으니까, 2019년도 행복했다고 말할래. 어떤 형태로든 함께하고 싶어.
311
312
313
314
318
319
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