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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이 이제 5일밖에 안 남았는데 이번 달에 커버곡 올라온다고 큰 거 던져주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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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먹는다고 오물거리는 건 진짜 귀여운데 잠깐 생각한다고 옆으로 고개 돌리는 순간 너무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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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 방금 너무 감동 받았어요 이번년도의 제일 큰 감동이었던 거 같아요 진짜 그리고 평소에도 막 힘들고 슬플 때도 이렇게 뒤돌아봤을 때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 생각이 정말 너무 이 세상에서 가장 뿌듯했었던 거 같아요 전
훠궈보다 사랑하는 런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