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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 토끼인형 들고 오래오래 돌아다니다
결국 재민이 만나서 줫어 ㅋㅋ 귀여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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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너무 좋앗을듯
강알쥐들 원래 주목패티쉬잇는데
모두의 주목속에 가운데서서 환호받고 화려한 조명으로 감싸지기까지하면은 하이킥할수밖에업지 제똥이란 강알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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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생긴 남자
어벤투스쓸거같음
이렇게 생긴 남자 ->
레이지선데이모닝플레르드뽀
쓸것만같이생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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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똥이라는아이
2019년때 갑자기 섹다마컨셉으로 핫데뷔를햇는데
사실은 너무 아기엿구나
싸비기다리면서 손가락 하나 꼭 잡고 잇는 그런 아이엿던것이야
싸비 1초 즐기고 앉아서 두리번 거리며 헤헤웃고나잇는 그런 아기남자엿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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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짱커
하루중 23시간 50분을 웃고다녀서
잠시 까먹고 잇엇는데
제똥이란아이
눈이원래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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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는 근본적으로 냉미남이고
표면적으로는 웃상인데
알수없이 묘한 울상이기도해
천연 강아지 그렁그렁 눈망울 소유자라서 그런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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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뉴욕이나 밀라노나 우연한 기회라고 생각 안함 요행 바라지않고 차근차근 쌓아온 성실의 결과라고 생각해요~~ 준비된 사람만 기회가 왓을 때 잡을 수 있는거니까 앞으로도 쩨노가 더 많은 것들을 이루어낼거 알고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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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 인스타 이모지 엄청 직관적으로 쓰는데
🍦🍧 <- 아이스크림 먹엇단거임
🛬<- 비행기 타고 도착햇단거임
🐶<- 하얗고 복슬거리는 자신이 너무 강아쥐같다고 생각햇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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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티도 스타일러에 넣어서 탈탈 털어 입을것만 같은 남자인데
입국할때 이 꾸깃꾸깃한 옷을 다시 입어야됏단게 웃기다
얼마나당황햇을까
디테일에서 멋뷰리는 남자인데 제똥이는
꾸깃꾸깃한 옷이라도 예쁘게 리본 묶어달라고 배내밀고 잇는 남자인데 제똥이는
만이당황햇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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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노야 조심해라 너는 생긴게 너무 성스러워서 밀라노가서 길잃으면 패션쇼장말고 두오모성당으로데려다줄것같다.
강쥐작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