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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점: 밥을 들고가면 얌전히 쫄래쫄래 따라옴
안웃긴점: 오리밥그릇에 밥 넣고 뒤돌아서면 공격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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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 뺑소니 당해 병원에 데려간 고양이가 식당 사장님께 입양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살아있어서 다행인데 결국 하반신 마비는 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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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배틀물 최애가 입은 상처를 생각하며 이 통증도 최애의 상처보단 덜 아프겠지... 하고 자기세뇌로 고통을 참아온지 어언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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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진통제 먹고 덜 아파서 와당탕 뛰어다님
-뛰지 말라고 잡으러 감
-점심쯤 되면 진통제 효과가 떨어지는지 앉아있음
-저녁에 진통제 먹고 덜 아프니 다시 뛰어다님
-누워서 잠이나 자라고 잡으러 감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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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가 하도 심한 시술이라 같이 시술받은 친구는 체중증가, 부정출혈, 여드름, 질염 등 갖가지 부작용을 다 겪었지만... 시간이 지나 현재는 질염 빼고 다 나았다고 하며 출혈량 급감이 만족스러워 사용기간 5년 다 끝날 때까지 제거할 생각은 없다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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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는 온도에 따라 부리 색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따뜻하면 부리가 노래지는데 추우면 부리가 창백하게 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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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il_5252 안녕하세요!
오린이는 슬림하고 살짝 웃는 인상인데 막시무스는 체형이 동그랗고 오린이보다 복실복실하며 새침하게 생겨서 쉽게 구분이 가능합니다. 부리 색도 막시무스가 조금 더 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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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맞았다! 아플까봐 종이 모서리로 팔 쿡쿡 찌르면서 예행연습도 했는데 하나도 안아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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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사료를 불려서 주면 잘 먹던 이유까지 알아냈습니다. 단순히 목넘김이 쉬워서 그런 줄 알았는데 다 맛을 보는 행동이었나봅니다😅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숨 쉬실 때마다 복을 얻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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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발에 상처가 난지 어언 일주일
물에 못 들어가게 하래서 세수만 할 수 있도록 해줬더니 꼬리꼬리한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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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가족 전원이 산에서 이상한 소리 들린다고 거실에 집합했었는데 아직도 들리네
Tree Army Double / otherpomu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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