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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살면서 제일 충격받았던거
바자회 bazaar(페르시아어)+會(모일 회)
시소 see+saw
귤 橘(귤 귤)
포도 葡萄(포도 포, 포도 도)
어차피 於此彼(어조사 어, 이 차, 저 피)
도대체 都大體(도읍 도, 클 대, 몸 체)
물론 勿論(말 물, 논할 논)
오밀조밀(奧密稠密)
그 외 심지어, 미안, 하필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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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에서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문득 깨달을때
월요일: 개쓰레기요일이 실트임
화요일: 개쓰레기 다음날
수요일: 주4일은 수요일을 쉬어야 한다는 내용이 올라옴
목요일: 사람들이 가스파드 부르짖음
금요일: 주단태
토요일: 주단태
일요일: 다들 월요일을 두려워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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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바... twitter.com/babbeim/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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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잡이도 좀 신기한듯
연필 잡은 나는 그림 그리고 있고
내 짱친은 책을 잡았다는데 공부 잘하고
바나나 잡은 내 동생은 바나나 갈아먹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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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왜 이렇게 뜸하냐면
팥차 마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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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보면서 너는 누구야? 하고 물으면 미친다는 괴담이 있길래 진짠가 궁금해서 한 이틀간 해본 적 있는데 처음 몇 번은 기분이 나쁘고 으스스하지만 점점 자아성찰의 길로 빠져서 '그러게... 나는 누구지? 이게 난가? 내 존재는 뭘까?' 싶길래 이게 미치는 길의 초석이구나 싶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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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사 후기
미라를 만들 때 어떻게 콧구멍으로 뇌를 뺐는지 알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