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Buddha_loves_me)さんの人気ツイート(古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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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간식을 담고 있자면 허리에 부리꽂고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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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릴 때 동네 할매할배들이 니는 시집가서 어쩨 살려고 어쩌구~ 하면서 하도 뭐라 해대서 나도 언젠가 결혼을 꼭 해야 하는 줄 알고 오들오들 떨다가 초2때의 어느 여름날에 결혼이란 건 굳이 안 해도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아주 개운한 기분에 휩싸였던 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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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부터 시집 어쩌구를 먹금한 뒤 친구랑 드래곤볼 그림 그려진 장난감 칼을 들고 친구랑 동네방네 아주 나대다가 이마도 좀 깨고 무릎도 까지고 아주 행복한 나날을 보냇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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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자꾸 앞발 줬다 뺏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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줬다 뺏은게 아니라 나를 열심히 앞발로 줘팬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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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굳이 이길 필요가 있나? 나와의 좋은 승부를 즐겼으니까 된 것이 아닐까? twitter.com/Buddha_loves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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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부리에 뽀뽀했는데 부리에서 짠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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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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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색깔별로 세 개 까먹음 twitter.com/Buddha_loves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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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봉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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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 좀 하려고 라인 깔았다가 졸지에 범죄자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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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받아서 걍 지움 주작질이니 뭐니 하는데 기사에 쓰인 내용들을 본인이 몸소 입증해주셨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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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보면서 너는 누구야? 하고 물으면 미친다는 괴담이 있길래 진짠가 궁금해서 한 이틀간 해본 적 있는데 처음 몇 번은 기분이 나쁘고 으스스하지만 점점 자아성찰의 길로 빠져서 '그러게... 나는 누구지? 이게 난가? 내 존재는 뭘까?' 싶길래 이게 미치는 길의 초석이구나 싶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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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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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이 칼보다 강하다는 것을 칸만화 입시하면서 G펜 촉에 긁히고 찔릴 때마다 상기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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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왕자 이 장면에서 벅차올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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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올해도 생일 축하한다 twitter.com/Buddha_loves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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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빠서 사과에 창밖에 박지 못했지만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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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트 짱구엄마 보니까 나 유치원 다닐 때 엄마가 맨날 이름이 아니라 xx엄마라고 불리는 거 듣고 엄마가 나 때문에 이름을 잃어버렸구나 싶어 너무 미안한 마음에 나라도 엄마이름 불러주려고 엄마한테 박경희씨! 하고 불렀다가 개혼난거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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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씨는 현재 개명을 해서 박XX씨라 괜찮답니다 봉미선씨는 잘 지내시나요 몇 년만 지나면 우리 동갑이에요 분명 처음 봤을 땐 엄마뻘이었는데...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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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캐릭터들 1년마다 나이 먹는 법 제정되면 좋겠다 시행은 2021년부터 하는 것으로... 아니면 더이상 최애를 꺄악언니오빠라 부를 수 없게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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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린이가 방금 그레고르 잠자 비슷한 걸 먹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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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객: 아이고 죽었나요 나: 아뇨 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