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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도 끼고 두꺼운 신발도 신지만 그래도 아파요...
알은 제가 얘네 짝짓기 하는 걸 못 봐서 무정란일지도... 그리고 아직 알 품기 미숙한 막시무스가 움직이다가 알이 하나씩 둥지 밖으로 튀어나가서 얘네가 후사를 남길 확률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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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점: 밥을 들고가면 얌전히 쫄래쫄래 따라옴
안웃긴점: 오리밥그릇에 밥 넣고 뒤돌아서면 공격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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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영역 청소하러 들어갔다가 한창 산란철인 막시무스를 지키는 오린이한테 맹공격 당해서 오른손 두 군데, 왼손 한군데 뜯겨 피나고 팔에 시뻘건 부리자국, 발등이랑 무릎이랑 젖꼭지(ㅠ)까지 물렸음.
꼬우면 니들이 부리로 빗자루랑 삽 들고 청소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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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클레이로 쿼카를 만들었는데
참고자료 없이 만들어서 나(←)는 코알라 만들고
동생(→)은 쿼?카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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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na Belle Robinson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유해 중 일부는
파주 기독교인 묘지에 안장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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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레나 벨 로빈슨 이야기
한국뇌전증협회 회보 정담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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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고추일 가능성이 높대요
무럭무럭 자라라 twitter.com/Buddha_loves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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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자랄까 해서 던져둔 아보카도 씨앗 바로 밑에서 줄기가 올라오길래 아보카도인가? 싶어 검색해보니 아보카도는 목본성이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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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서 이름 모를 식물이 자라고 있는데 일단 자랐으니 물은 주고 있음.
정체 후보로는
- 혹시 자랄까 해서 묻어둔 패션후르츠청의 씨앗
- 혹시 자랄까 해서 묻어둔 볶은 파프리카 씨앗
- 혹시 자랄까 해서 묻어둔 오이고추 씨앗
- 작년에 화분 근처에서 대차게 쏟은 쥐눈이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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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무기로 쓸 수 있어요 twitter.com/Buddha_loves_m…
Tree Army Double / otherpomus@gmail.com
planet.moe/@buddha_loves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