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Buddha_loves_me)さんの人気ツイート(新し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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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컴컴한데 버섯이 여기저기서 솟아나고 뭔지 모를 몬스터까지 나를 공격하길래 혼란에 빠져 근처의 마굿간처럼 보이는 건물로 급히 피신해 오들오들 떠는 초보 모험가의 심정을 고스란히 느끼며 그대로 접었다. 내가 비행선에서 처음 본 크림슨발록도 이거보단 안 무서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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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기숙사 룸메(멀쩡한사람)가 파판을 권해서 잠시 해본 적이 있는데 2D게임에서도 길을 잃는 기적의 길치라서 몇 시간동안 근처 숲에서 방향을 못 찾고 헤매다가 웬 버섯한테 두드려 맞고 울화통 치밀어서 홧김에 메이플 켜고 평타로 주황버섯때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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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소리가 안 나서 자막 틀고 보는데 영상 자체자막 없는 부분은 뭐라는지 하나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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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이상하게 가볍네 오늘이라면 닌자랑 싸워볼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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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로 총을 쏘고 있는데 twitter.com/fkiller/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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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실라인가 실러인가 하는 라이벌이었는데 변신 전 모습이 안경낀 모범생이라 변신 전을 더 좋아했다. 그리고 철수가 탈빠해서 모에피로 갈아타는 바람에 더이상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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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짱구최애 마법소녀 마리 근데 어느샌가 슥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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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마다 울려퍼지는 오리 비명과 인간 비명 "부리벌려! 부리벌려!" "빠아악-! 빠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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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원쯤 하는 내 병원비랑 식비는 왠지 아깝고 매번 약이나 영양제 챙겨 먹기도 귀찮은데 십만 원 이상 나오는 반려동물 병원비랑 식비랑 간식값은 하나도 안 아깝고 아침저녁마다 오리랑 사투하면서 약이나 영양제 먹이기도 빠트리지 않게 되는게 참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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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com/orini.co.kr/ 오린이 캐릭터 인스타가 만들어졌어요! 캐릭터 계정이므로 오리 사진은 안 올라옵니다. 주로 오리만화나 상품 홍보가 올라가며 이번 주는 소정의 선물을 뿌릴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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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인공지능은 아직 고양이와 오리를 헷갈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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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인데 옆자리 아저씨가 방귀 부룩부룩 뀌고 교태로운 아흥~ 소리를 내길래 슬쩍도망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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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인지 생시인지 암튼 되게 요상했음 초록색 옷인데 중간에 떡하니 학지운 박혀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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뭛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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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물 붓고 간장이랑 연두랑 참기름 대충 넣어서 소면이랑 같이 끓이면 맛있는 국수가 된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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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샀는데 켜자마자 나오는 경고문부터 주저함 그래도 내가 어릴 적 게임하다가 번쩍이는 스킬 이펙트에 정신을 잃은 적이 있어서 요즘은 이런 경고문을 띄워주는게 되게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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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혹시 유저한글패치 없나요... twitter.com/Buddha_loves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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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을 안 하긴 했는데 진짜 망해버릴 줄은 몰랐네요 강제탈윤회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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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시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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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생각남!! 가인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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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온 거 태진아 설민석 독립투사 김두한 송은이 안경쓴 타이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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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내리다 찾았는데 이거 어디서 본 누구 닮은 것 같다... 누군진 기억이 안 나지만 이게 분명 어디서 본 인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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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참 동물 상처용 만능스프레이같음 상처 코팅도 해주고 항균작용도 해주고